농부의 노래 / 詩 태공 엄행렬
농익은 열매
노그라진
염원 불씨 다시 피운다
부스러져 으깨진 가슴
다잡고
불러보는 가래 소리
의기 찬 농부의 소망 노래
소근대던
들꽃도 환호한다
노을 져 어둠 오면
화톳불
실린 소박한 꿈
來日의 푸른 열매
가물대는
별의 빛만 같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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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공 엄행렬 시인 프로필 ]
太公 엄 행 렬
강원 영월 태생
전) 법원 공채 12기
인천지방법원 16년 근무
현) 법무사 (2002년 개소)
계간 한국행시문학
월간 한울문학 詩 부분 각 등단
(수상)
용인시 전국 자연사랑 시화전 최우수상
(2012. 5. 8.)
❦ 2012년 용인시 전국 자연사랑 시화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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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단미그린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4 다감 시인님!
감사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께요... 고맙습니다... 이미지 확대 -
작성자인천 상록수1 작성시간 24.04.24 단미그린비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편안한
오훗길 바래요 -
답댓글 작성자단미그린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4 감사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구요. 남은 저녁 시간도 내내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단미그린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4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