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아침 밝기시작하면 어김없이 새소리에 잠이깹니다.
갖가지 새들에소리를 듯노라면 상
쾌한기분까지듭니다.
무슨얘기를 저렇게재잘거리는지 하
루밤사이에얘기거리가저렇게도많이있나봅니다.
저새들은 우리들이코로나땜에 힘들
게 생활하는것을아는지.새들마다저
에목소리로 재잘 재잘거리는것을보
면 아마도새들도아는가봅니다.
서로짝을찻는소리와 큰소리로 서로
보고 뭔얘기를하는지 머리를갸우뜽
거리면서 재잘거리는것을 잠시창가
에서 바라보고있노라면 세상근심걱
정이 다날아간것같은 새들소리에넉
을일고 바라봅니다.
우리도 하루빨리 코로나가종식되면
저새들과같이 이른아침마다밖에서
이웃들과 웃음꽃이피고덕담도주고
받고 시끌벅적할텐대 그런날이하루
빨리오기를 우리모두빌어봅니다.
오늘도 내일도 매일아침새들에소리
가 기다려집니다.
큰소리로 재잘거리는저새들은 무슨
얘기가 저리도많을까?
궁굼하기도하고이제새등지를틀고새집을짖고.알을낳고.님도만나야되는것을 의논들하는거같기도합니다.
우리내인생이나 새들에인생도 같은
거같이느껴집니다.
새들도 이상할겁니다.
작년에는 지금쯤아침이면 사람들이
논밭으로농사준비도하고 아침운동
도 많이하더니 올해는사람들을볼수
없으니 궁굼할겁니다.
새들소리가 우리모두에근심걱정을
다 해소되게하고 코로나도 하루빨
리종식되기를 두손모아바래봅니다
우리모두힘내고 꼭극복해서 꽃피고
새우는 따뜻한 이봄을만끽합시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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