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공지를 하고 많이 긴장했습니다
서로 낯설다는 이유로 참석하는 것을 망설이지는 않을까
카페모임에 대한 편견으로 만남을 주저하지는 않을까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참석한다는 연락을 주신 분이 많지 않아서 모임장소에 가는 내내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갔는데 많은 분들이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계신 모습에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첫 만남이지만 서로 불편하지 않았던 소중한 자리가 되었고
모든 분들이 다음 만남을 약속하자고 이구동성으로 함께 해 주셔서
이 자리가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한 겨울 추위 때문에 손을 호호 불어야 할때
보온병 속에 든 따스한 차 같은 존재로 향기글 속에서 함께 하는
멋진 우정으로 피어나는 만남을 이어가길 소망하며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시냇물1님
카네이션님
팬덤2013님
버르장머리님
정주님
달맞이꽃님
박강사님
별이선님
그리고 저 샬로메
정말 정말 방가웠습니다~~^^
사진찍어서 보내주신 카네이션님 감사합니다
버르장머리님 과 카네이션님
박강사님
정주님 샬로메 팬덤2013님 별이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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