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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샘 ♡ 이길옥

뚝심

작성자돌샘/이길옥|작성시간20.09.23|조회수85 목록 댓글 4
    뚝심 ◎ - 시 : 돌샘/이길옥 - 구차한 변명이나 자질구레한 넋두리에 신물 났다. 화끈하게 달라붙고 뜨겁게 불 질러야 먹히는 세상이다. 울고 불며 눈물 짠다고 들어주거나 속아 넘어갈 사람 눈 씻고 찾아봐라 손들고 나올 이 어디에도 없다. 차라리 속내 확 뒤집어 발기로 솔직하게 숨김없이 그러나 비굴하지 않고 떳떳하게 무릎 꿇어라. 하느님도 부처님도 감동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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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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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석화 | 작성시간 20.09.23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23 김석화 님, 찾아주시어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쁨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만다라 | 작성시간 20.09.24 비굴 하지 않고 당당하게
    인생을 잘 가꾸는 사람이 할수있는 삶을 누리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24 만다라 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눈치나 보면서 자신을 버리고 사는 사람들은 미래나 희망이 없습니다.
    떳떳하게 그리고 대범하고 당당하게 맞서야 얻을 수 있습니다.
    기 세워 자신 있는 삶을 사는 것이 보람있는 삶일 것입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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