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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풍경 ⋅ 2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시간21.02.07| 조회수9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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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윤영식 작성시간21.02.07 안녕하세요. 돌샘님
    공원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묵묵히 공원을 지켜 주시는 어르신의
    공원의 새로운 역사가 아름답네요.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휴일 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07 윤영식 선생님, 댓글 고맙습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했나요?
    들은 말을 함부로 발설하여 피해를 주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묵묵히 받아 쌓으면서도 묵언인 벤치의 성품을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만다라 작성시간21.02.08 공원에가면 키가큰 벗나무가 생각나네요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벗꽃이 아름다워던 생각이요
    어릴적에는 그꽃이 그렇게 아름다웠죠
    공원가로수 꽃이 지금도 든든히 지키고있는 공원의 벤치
    지금더욱 더 커져있겠죠
  • 답댓글 작성자 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08 만다라 님, 댓글 고맙습니다.
    공원 그늘에 묵묵히 세월을 견디는 벤치에는 말 못할 많은 사연이 놓여 있을 것입니다.
    그 이야기 하나하나에 들어가 삶의 흔적을 더듬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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