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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6 淸蓮박하영 님,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어린이들의 다툼에서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봅니다.
자기 이익에 불을 쓰고 덤비는 꼴들이 가관이라 말문이 막힙니다.
이런 세상에서는 차라리 문 닫아건 채 관심 접고 사는 게 편안함일 것이라 느껴집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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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다라 작성시간21.11.08 요즘 아이들 인성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어요
우리 어릴때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모르는것도 없고 아는것이 넘 많아 어른들을 우습게 보는건지
무섭게 성장하는 아이들 그냥 모른체 사는게 정답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8 만다라 님, 댓글로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나이만 어렸지 어린이의 마음도 어른에 뒤지지 않음을 보면서 너무 변한 사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그게 모두 우리의 책임임을 생각할 때 미안하고 죄스러움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