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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다라. 작성시간 21.12.20 뭍어두었던 무. 겨울 양식이 아니였가요
밭둑에 뭍어두고 겨울 양식으로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도 무 배추 감자 뭍어두고 먹겠지요 시골에서는 -
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2.20 만다라. 님, 댓글로 같이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바람이 드는 것은 무뿐이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여겨져 살짝 비유해보았습니다.
특히 계절이 바뀌면 몸 단장하여 바람을 타고 싶은 심사가 있음을 짚어보았습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추위 이기는 겨울나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남천 강병선 작성시간 21.12.21 돌샘선생님 오랜만입니다.
봄바람난 여인은 남편이 없는 과부인지 모르겠군요. -
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2.21 남천 강병선 선생님, 찾아주시어 고맙습니다.
봄은 여인의 계절이라 했던가요?
모든 여인이 봄이 되면 몸이 근질거리고 마음이 들뜬다고 합니다.
자기를 잘 다스리는 여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