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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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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2.01.02
김석화 선생님, 같이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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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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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2.01.02
안녕하세요. 돌샘님
대장간 풍경이네요.
어릴적 추억들이 새록새록
머릿속에 떠오르네요.ㅎㅎ
그때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시장이 있어 지나다 대장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구경을 했어요.
잘 보고 읽고 다녀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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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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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2.01.02
윤영식 선생님, 댓글 고맙습니다.
시골 한가진 곳이면 으레 자리하였던 대장간이 5일장으로 자리를 옮겨온 뒤로 번창하다가 이제 파리를 날리는 한가함으로 손님이 뜸해지고 있습니다.
문을 닫을 수 없는 장인의 한숨이 시장 바닥에 혼건히 깔려 가슴 저리게 합니다.
그래도 간간히 찾아주시는 시골 노인들의 발걸음 소리에 힘 얻어 망치를 놓지 못함이 눈에 선합니다.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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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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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2.01.04
대장간 풍경~
어릴적에 보았던 풍경이네요
달구어진 쇳 덩어리 순전히 수제로만
만들어지는 연장들 그 손이 오죽 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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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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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2.01.04
만다라. 님, 함께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사라져가는 대장간의 아쉬운 추억이 우리의 역사입니다.
조상들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는 아쉬움이 큽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