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아라리오 작성자돌샘/이길옥|작성시간22.04.15|조회수85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 아부지 아라리오 ◎ - 시 : 돌샘/이길옥 - 아부지 요새 아리랑 아리랑은 다 써불고 없응께 아부지는 아라리오만 하시오. 아리랑은 ‘나를 깨닫는 즐거움’이라 하고 아라리오는 ‘나를 깨닫는 즐거움을 다 함께 누립시다.’라고 이승헌 씨가 말했다 합디다. 그란데 요렇코롬 험하고 팍팍한 판국에 뭔 놈의 나를 깨닫는 즐거움이 있것소. 즐거움은 벌써 바닥나부렀응께 아부지는 막걸리나 한 잔 함시로 없는 흥 벌떡 일써불고 아라리오나 하시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하기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