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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석화 작성시간 22.12.25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25 김석화 선생님, 늘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2022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23년 계묘년 토끼띠에는 더욱 발전하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만다라. 작성시간 22.12.26 메마른 손으로 석공의 손놀림은
가슴까지 울리는듯하네요
무디어진 손바닥이 살아온 시름을 깨우고
그 손으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 힘들게 살았을 우리 조상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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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26 만다라. 님, 댓글 고맙습니다.
석공의 고민은 더 커야 하고 더 정교해야 하고 더 아름다워야 하고 더 새로워야 함에 있습니다.
정을 쥔 손이나 망치를 잡은 손의 힘의 강약에 따라 승패가 가리는 작업에 신경을 집중하는 장인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희망의 2023년 계묘년 토끼띠를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