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남
얼굴도 성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끼리 만남이란 왠지 서먹서먹하고 계면 적일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소개로 만남이 이루어진다 해도 낯설고 수줍고 부끄러울 것입니다
그래도 어떤 사람은 어디선가 뵌 듯하고 낯설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마치 형제 같고 친척 같고 인연이 많은 것 같아서 친근감이 더합니다
알고 보면 믿음의 형제요 하나님 자녀들의 만남이 아닐까 싶고 영통이 이뤄집니다
처음 뵙는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에 부임해오셨는데 왠지 한 식구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을 보면서 아~우리는 한 형제요 자매임을 알았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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