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시네
얼마나 피로가
쌓였으면 아무도
없는 무덤속에서
곤하게 잠드셨을까
매정한 인간들이
너무나 괴롭히니
누구인들
고통스럽지않을까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무자비하게
십자가에 못박고
매달아 고통을 줄까
우리 예수님 지쳐
쓰러져 몸 가눌 수가
없어 누우셨으니
하루쯤 푹 쉬시고
일어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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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시네
얼마나 피로가
쌓였으면 아무도
없는 무덤속에서
곤하게 잠드셨을까
매정한 인간들이
너무나 괴롭히니
누구인들
고통스럽지않을까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무자비하게
십자가에 못박고
매달아 고통을 줄까
우리 예수님 지쳐
쓰러져 몸 가눌 수가
없어 누우셨으니
하루쯤 푹 쉬시고
일어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