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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시인윤보영의 시화로 읽는 시

작성자윤보영|작성시간23.06.02|조회수536 목록 댓글 9

6월을 열면서/윤보영

6월 아침입니다
늘 그랬듯
그대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웃으면서 6월을 시작했습니다.

6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생각하겠습니다
부족함이 없는지 돌아 보고
한 해의 반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걸음을 멈추고
나무그늘에 앉아
하늘을 보겠습니다
바람 소리도 듣겠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내가 더 많이 듣겠습니다.

바쁘지만 여유를 갖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워
7월에게 선물하겠습니다.

하지만 6월은
감사하는 마음이 먼저입니다
늘 그랬듯
사랑도 함께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니다
사랑합니다.

#윤보영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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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해와달(오월) 작성시간 23.06.14 영상♡스위시방에 올려 놓았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해와달(오월) 작성시간 23.06.28 영상♡스위시방에 올려 놓았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해와달(오월) 작성시간 23.07.04 카페에 올려 놓고 갑니다.
    요즈음은 30개 카페에 올립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강사장 작성시간 23.07.12 소중한글 잘 감상 했습니다
  • 작성자윤보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12 해와달님!
    멋진 시화 고맙습니다
    독자들과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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