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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고파요 작성시간23.04.19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태한 삶을 살아서는 안되겠지요
반복되는 일과 업무에서 벗어나
틈틈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촉진제가 됩니다
17일날 가는 길에 강진 남도밥상으로 점심을 먹고
진도 팽목항 세월효 9주년추모식 뒷날에 9년만에 가봤는데
부둣가엔 전에 없었던 제주도 여객선 터미널이 지어지고
해남과 진도를 잇는 해상케이불카도 생겨났고
때론 변화가 낯설고 어색하지만 좋았어요
오는길에 해남과 완도를 거쳐 신지도에서 1박했는데
거기 명사십리 백사장이 해운대의 3배 정도 길고 최고였고
오늘길에 가우도 해상다리와 출렁다리 짚라인도 멋졌어요
여름에 다시 가고 싶어요. 그리고 추천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고파요 작성시간23.04.20 샤론의향기 부모님과 가족이 한번 가보세요
진도와 해남간 케이불카 생겼고
해남에서 완도를 지나면 선지도
보성이나 강진에서 장보고대교를
지나 조금만 가면 선지도입니다
선지도 명사십리 백사장가에
모래뜰식당은 훌륭한 맛집이고
가까운 숙소 루미아호텔앤리조트는
별장처럼 여기저기 떨어져 있고
방에는 싱크대가 있어요
오는길에 가우도 출렁다리와 짚라인
모터보트가 새삼 좋았어요 -
답댓글 작성자 샤론의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20 가고파요
감사합니다
해남쪽은 안가본거 같아요
목포
여수 신안은 다녀 보았는데...
메모해 두어야겠어요
가고파요님 댕기신대로 한번 가보려해유
여름되기전에 댕겨 올가해유
주말에 동생들과 날짜조정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