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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시간24.03.20 늘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때 부터인가 번호 목록에서 한사람씩 몇사람이 지워졌는지 모르게 지워지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안타깝지만 나도 누군가의 목록에서 지워지는 날이 있겠지요
그날이 올때까지 사람이 그리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꽃샘추위가 왔네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모니 작성시간24.03.21 그리움이 자라날때마다 깊어지는 가슴 한켠에 그리운 이들을 찾아 바람처럼 나서고 싶어지기도 하지요.
시와 시에 담긴 마음과 마주해 본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