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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티타(Chiquitita) / ABBA by HAUSER(@Santorini, Greece), 클래식계의 핫가이 꽃미남 첼리스트

작성자단미그린비|작성시간24.04.22|조회수76 목록 댓글 5

 

 

치키티타(Chiquitita) / ABBA by HAUSER(@Santorini, Greece)

[ 스테판 하우저 Stjepan Hauser 1986년~ ]
 
클래식계의 핫가이 꽃미남인 스테판 하우저. 클래식부터 영화 음악 그리고 팝 등을 넘나들며 연주하는 크로스오버 첼리스트인 그는 연주도 출중하지만 열정적인 연주 퍼포먼스로 인해 감흥을 불러 일으키는 매력남이다. 크로아티아 출신으로서 그는 Luka Šulić(1987년생)와 함께 '2Cellos'의 회원이기도 하다. 크로아티아 풀라(Pula)에서 뮤지컬 가족의 일원으로 태어나 음악 교육을 시작했다.
 
리예카(Rijeka)에서 중등학교를 마치고,자그레브(Zagrev)와  런던의 Trinity College of Music(현재 Trinity Laban)에서 학부 과정을 마쳤다. 그는 맨체스터의 RNCM에서 Dorothy Stone Scholar로 Ralph Kirshbaum과 미국에서 보자르 3중주단(Beaux Arts Trio)의 창설 멤버인 첼리스트 Bernard Greenhouse(1916~2011)에게 사사하며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2009년 6월 11일 Hauser는 You Tube에서 자신의 채널을 시작했으며 이후 2022년 9월까지 조회수가 6억 8천만 회를 넘었다. 2011년 1월, Hauser는 친구이자 동료 첼리스트인 Luka Šulić와 함께 첼로로만 연주된 Michael Jackson의 'Smooth Criminal'의 커버를 연주했다. 그 후 불과 며칠 만에 뮤직 비디오는 You Tube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센세이션이 되었다. 

Hauser는 MBF Music Education Award 2006,PLG Young Artists Auditions 2009, VTB Capital Prize for Young Cellists 2009 등 국내 및 국제 콩쿠르에서 총 21개의 1등상을 수상했다 

[ 치키티타(Chiquitita) ]

Chiquitita(치키티타)는 라틴어로 '작고 귀여운 소녀'라는 뜻으로 10대 초에 생을 마감한 어느 장애 소녀에 대한 회상곡이라고 합니다. ABBA는 "국제아동의 해"로 정해진 1979년 1월, 국제연합본회의장에서 개최된 갈라 콘서트 "A gift of song"에서 이 곡을 불렀고, 인세를 유니세프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Chiquitita’는 1979년 1월에 유엔 본부에서 마련하였던 '불우아동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 콘서트 (UNICEF Charity, Concert)’에서 「ABBA」가 전 세계에 알린 곡입니다. 스웨덴 출신의 그룹인 「ABBA」는 1974년에 영국 브리이튼에서 열린 유로비젼 송 컨테스트에서 "Waterloo"란 곡이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스탠다드 팝 그룹으로 발전했습니다.

1975년에는 'S.O.S'와 'Mamma Mia'로, 1976년에는 'Fernando', 'Dancing Queen', 'Honey, Honey', 1977년에는 'Knowing Me, Knowing You', 'Name of The Game', 1978년에는 'Summer Night City', 1979년에는 'Voulez Vous', 'Gimme, Gimme, Gimme' 등 발표하는 수많은 곡마다 전 세계 팝 팬들을 매료시켰으며, 영국, 미국 등 각국의 인기 챠트 에서는 이들의 이름이 떠날 줄 몰랐습니다.

1977년 2월에 열렸던 호주 공연은 『ABBA The Movie』라는 기록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 극장에서 동시에 개봉되기도 했으며, 1979년 1월에는 유엔 본부에서 마련하였던 '불우 아동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 콘서트(UNICEF Charity, Concert)’에서는 『Chiquitita』란 곡을 불러 찬사를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ABBA」는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스웨덴의 국위 선양과 외화 획득에 공헌했다는 이유로 공로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1971년 7월에 결혼한 '아그네사'와 '비요른'은 1979년 1월에 이혼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1978년 7월에 결혼한 '후리다'와 '베니'는 1981년에 이혼을 발표해, 평소 자신들을 좋아하던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했지만, 그룹 활동은 계속하여 1980년에 「Super Trouper」란 앨범과 1981년에는 「The Visitors」같은 앨범을 발표해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스웨덴 국왕 보다도 더 많은 재산을 지니고 있다는 이들은 갖가지 사업에도 손을 뻗쳐 대재벌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 출처 : 인천 색소폰 레슨의 명가

Chiquitita, tell me whats wrong
Youre enchained by your own sorrow
In your eyes theres no hope for tomorrow
How I hate to see you like this
Theres no way you can deny it
I can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작은 소녀야, 무엇이 문제인지 내게 말해봐
넌 스스로의 슬픔에 매여있구나
네 눈에는 내일의 희망이 보이질 않아
너의 이런 모습은 보고 싶지 않은걸
넌 부정할 수 없을걸
조용히 슬퍼하는 네 모습을 난 볼 수 있으니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Im a shoulder you can cry on
Your best friend, Im the one you must rely on
You were always sure of yourself
Now I see youve broken a feather
I hope we can patch it up together

작은 소녀야, 내게 진실을 말해줘
내 어깨에 기대어 울어도 된단다
난 네가 의지해야만 하는 너의 베스트 프렌드인걸
넌 항상 스스로에게 확신이 있었는데
이제는 부러진 네 날개가 보여
하지만 우리가 같이 고칠 수 있을 거라고 난 믿어

Chiquitita, you and I know
How the heartaches come and they go
and the scars theyre leavin
Youll be dancing once again and the pain will end
You will have no time for grievin
Chiquitia, you and I cry
But the sun is still in the sky and shining above you
Let me hear you sing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작은 소녀야, 우린 모두 알지
마음의 상처가 어떻게 오고 가는지
그 상처가 얼마나 깊이 남는지
하지만 밝게 춤을 춘다면 고통은 끝날거야
넌 슬퍼할 시간도 없을걸
작은 소녀야, 지금 우리는 울고 있지만
하지만 네 머리 위 하늘의 태양은 여전히 빛나는구나
이전처럼 다시 한번 네 노래를 듣고 싶어
새로운 노래를 불러줘, 소녀야
예전에 네가 불러주었던 것처럼
새로운 노래를 불러줘, 소녀야

So the walls came tumblin down
And your loves a blown out candle
All is gone and it seems too hard to handle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Theres no way you can deny it
I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벽들은 모두 무너져 내리고
네 사랑도 꺼진 촛불처럼 사라지네
모든 것이 사라졌다는 것이 감당하기 힘들어
작은 소녀야, 내게 진실을 말해줘
넌 부정할 수 없을걸
조용히 슬퍼하는 네 모습을 난 볼 수 있으니

You and I know
How the heartaches come and they go
and the scars theyre leavin
Youll be dancing once again and the pain will end
You will have no time for grievin
Chiquitia, you and I cry
But the sun is still in the sky and shining above you
Let me hear you sing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우린 모두 알지
마음의 상처가 어떻게 오고 가는지
그 상처가 얼마나 깊이 남는지
하지만 밝게 춤을 춘다면 고통은 끝날거야
넌 슬퍼할 시간도 없을걸
작은 소녀야, 지금 우리는 울고 있지만
하지만 네 머리 위 하늘의 태양은 여전히 빛나는구나
이전처럼 다시 한번 네 노래를 듣고 싶어
새로운 노래를 불러줘, 소녀야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예전에 네가 불러주었던 것처럼
새로운 노래를 불러줘, 소녀야
예전에 네가 불러주었던 것처럼
새로운 노래를 불러줘, 소녀야 

[출처] [팝송추천] Chiquitita - ABBA(아바) 가사해석/노래듣기| 작성자 빙수

#치키티타 #스테판하우저 #꽃미남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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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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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넷. 작성시간 24.04.22 단미그린비님

    ㅎㅎㅎ
    숲산책 왔이요
    치키티타 들으며
    산책중 좋네요

    숲은 더욱 푸르러 졌고
    새소리는 더욱 이쁘게
    들립니다

    싱그러운 봄입니다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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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제넷. 작성시간 24.04.2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단미그린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2 제넷님!
    하우저의 제스처도 음악도 그 모두 멋진 영상이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이 본 이 영상에 함께 해주시어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고 항상 행복하길 빌께요.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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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파라다이스(부산) 작성시간 24.05.05 좋은 음악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단미그린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5 파라다이스님! 함께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하는 일마다 복 마니마니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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