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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반한 꽃편지지

작성자청천 정규찬| 작성시간23.07.06|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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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청천 정규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06
    직업의식은 변할 수가 없나 봐

    靑天 정규찬

    간밤에 내리던 세찬 장맛비에
    잠을 설칠 수밖에 없었다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아직도
    걱정이 되는 모양이다
    어느덧 이십여년이란 세월이
    흘렀어도 염려하는 마음은

    지금도 수그러들지 않았다
    그나마 한밤중부터는 비가
    그치는 바람에 잠잘 수 있었다
    공동주택 관리소장이란 직업,
    노심초사 걱정하는 마음
    이런 것이 사람의 마음속에
    있으니 사고가 덜 나는 모양이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청천 정규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0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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