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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 편지지

홍시

작성자다감 이정애|작성시간24.02.01|조회수148 목록 댓글 2

홍시 다감 이정애 주홍빛 옷을 입고 엄마 소식 전해 준 너 어릴 적 고향 집 추억이 생각난다 뒷마루 선반 위에 올려놓은 석작이 언제쯤 내려올까 간절히 기다렸건만 홍시를 좋아하는 내 마음은 모르고 기다리던 언니에게 골라 주던 그 홍시 침을 꿀꺽 삼키며 아무 말도 못 했지만 이맘때 홍시를 보면 엄마가 생각난다 보고 싶고 그리운 우리 엄마!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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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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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심천~~ | 작성시간 24.02.01 좋은 자리에 방문하여 뜻깊게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1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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