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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 편지지

강지가 강지를 품고

작성자다감 이정애|작성시간24.02.23|조회수112 목록 댓글 0

강지가 강지를 품고 다감 이정애 한해가 지나 또 한해가 지나니 은근히 걱정이 밀려온다 옆에서 많이 기다리는 눈치가 보이니 마치 죄인처럼 불안해지는 마음 이게 부모의 마음일지도 모른다 연말이 다가오니 이젠 안 되겠다 싶어 간절히 기원했건만 아무 말 없어도 물어 볼 수도 없는 마음 알기나 할까 새해를 맞아 기원 부족인 것 같아 강성한 일념으로 혼신을 다해 기원한 결과 예쁜 강지가 강지를 품고 행복을 전하던 날 마음 깊숙이 안도의 한숨과 함께 행복이 나풀대며 춤춘다 사랑하는 예쁜 우리 강지 고마워!

남택상 - Lover on The Autumnroad (낙엽위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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