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우리 어머니

작성자이미희| 작성시간14.04.05| 조회수178|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촛불사랑님 작성시간14.04.05 우리네부모들이
    다그랬다라고
    생각한다면
    반백은훨씬넘은
    세월이흐른거지요
    가끔씩은
    모자라고
    힘들었던그시절생각나네요
    인정흐르고순수했던옛날이그리워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5 감사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어머님들의
    고단한 삶
    가슴 아픔니다
    들려 함께 그리워하 하는맘의
    감사드립니다
    축복받는 하루 되십시요^^
  • 작성자 먼동틀때 작성시간14.04.05 우리어머니~~^~
    이땅에모든어머니가그랬듯이
    어머님들의.희생과사랑이~
    지금의.내가있게하며~
    그사랑은~내리사랑이되어
    끈임없이~생수가되어
    자식에게~또그자식에게
    이케~~~~사랑으로~~
    여신님~첨인사드림니다~
    어머니란~향기글이
    제맴을붙잡아서
    이케~댓글로인사하네유~
    지는~복이많은사람이라
    연로하신.친정어머니와~

    시댁.어른들도~모두계셔서.♡♡♡
    효도할~기회를주시네유★★★
    잘해드려야지하지만
    맴을.아프게할때가~
    더많은것같애~~~ㄱ
    여신님의~
    어머님을.그리워하는
    마음~~~~
    따듯하게
    스며듭니다
    즐건주말~보내셔유♥♥♥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5 양쪽 부모님
    생존함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양쪽 모두 안계십니다
    더욱 그리움이 간절 하구요
    어제는 수덕사 에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꽃구경 이었어요
    집에와 어머니 사진을 보고
    울컥했습니다

    우선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안계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향기님들의 좋은글로 위로받으니
    감사 하구요

    아침에 무거운글 죄송합니다
    오늘도 축복 받는 하루 되십시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C-미경 작성시간14.04.05 슬프네요.
    저는 일찍 엄마품을 떠나서 많이 외롭게 살아서 일까요
    주위 친구들이 저는 아직도 너무 부럽답니다.
    늘 투정만 부리고 짜증만 냈던 것 같은데
    잘 해드릴 사이도 없이 하늘로 떠나셨지요.
    부모 되어 보니 저 역시 부모님 마음 헤아리는 못난 딸이지요.
    어쩌면 그렇게 쌀쌀 맞았을까요.
    어떻게 그렇게 차갑게 대했는지 지금도 후회는 되는데
    세월은 흘렀고 후회만 남아요.
  • 답댓글 작성자 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5 그러게요
    미경님 돌고 도는것이
    인생 인가 싶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화나는일 맘에안드는일
    화풀이 대상이 우리 엄마들의몫
    이지요
    속으로 생각합니다
    너희들도 이다음 부모가되어
    보면 후회가 될것이라고...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무거운글 제쳐놓고
    기쁜 하루되세요!^^
  • 작성자 김별 작성시간14.04.05 여신님 그리워하는 어머니,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실 겁니다.
    그 어머니의 정과 사랑을 그리워하는 건 인류의 아름다움이겠지요.
    저 곧 그 어머니 뵈러 갑니다.^^* 죄많은 불효자가
    그 어머니 뵈러 갑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5 내~~
    별님!!
    여기까지 찾아주셔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제는 수덕사에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꽃구경 이었구요

    집에와 어머니 사진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어요

    죄송함과 그리움이 저를
    힘들게 하는 밤이었구요

    별님 함께 해주심에. 많은 위로
    받고 물러갑니다

    별님은 축복 받으신 분입니다
    어머님도 계시구요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별 작성시간14.04.05 수덕사를 다녀오셨군요.^^* 다녀오신 길 꽃들이 만발했지요?^^*
    제가 수덕사와 가까운 곳에 살았습니다. 참 좋은 경관을 가진 곳이지요.
    어머니가 살아계시다는 것이 축복이라 하셨지만, 죄 많은 저에게는 할 말을 없게 합니다.
    사랑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5 별님~~
    오늘 어머니 뵈러 가신다니
    제가 마음 설레입니다
    조금전까지 향기님들 위로에
    눈물이 펑펑 이었는데
    별님 어머니 뵈러 가신다니
    나두 몰래 입가에 미소가요
    참 주책인것 같습니다
    편안히 다녀오십시오
    사랑합니다 별님~~♥
  • 작성자 새벽 공주 작성시간14.04.05 꿈에들 보일까?
    한숨지며 그리운어머니
    그려 보네..

    이제는 저 먼곳으로
    여행을 가셨기에..

    그리움으로 내 마음을
    달래보네..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
    그곳에서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못난 자식 걱정에
    한세월 걱정으로 사신
    나의 어머니..

    그대가 오늘은 몹시도
    그리워 지는날이네요..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잠시 다녀 가요
    여신님~^♥^
  • 답댓글 작성자 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5 나의 새벽공주님!!
    제가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마음이 공주님 글에 묻어나니
    저는 축복입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히고. 보고싶어
    하고 위로받고....
    제가 그렇습니다
    공주님께 위로 받고 싶습니다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물망초사랑 ,,채 육 만,, 작성시간14.04.05 여신 ~님
    어머니는 . 눈물 입니다 ,
    어머니는 , 고향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어머니
    생각하면 힘이남니다 .
    절망의 늪에서도 어머니는
    늘 희망이고 용기였습니다 .
    오늘 여신님 덕분에 천상에 계신
    어머님 눈물로 불러봅니다 .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5 고단한 우리의 어머님
    님께서 말씀하셨듯
    눈물 입니다

    그러니 더욱 슬픈 사랑 이구요
    긴세월 흐른다해두
    그아픈 그리움은 우리네 한켠에
    늘 자리하고 있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화란 작성시간14.04.05 여신님.
    그리운 어머니!
    언제 불러도 금방 달려오실것 같은
    우리 어머니.
    봉선화 피면 도란도란 앉아
    손톱에 꽃물 드리워 주시고
    추울때면. 꼬오옥 치마폭에
    감싸주시던 어머니.
    햇빛 부서지는 창가에 앉아
    나비머리 빗질 해주시던 어머니.

    곱게길러 시집장가 보낼때
    뭐라도 하나 더챙겨 주시려던
    우리어머니.
    세상 우리어머니 들의 사랑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칩니다

    이젠 어머니가 없는 우리의 고독이
    내내 전신에 파고들어 안구를
    적셔주네요.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날로 날로 그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여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4.05 예~~화란님
    정성어린글에 감사드립니다
    댓가없는 우리어버이들의
    끝없는 사랑
    이세상 그무엇과 바꾼다 해도
    바꿀수 없는 무한데 사랑
    어른이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이제야
    철이 드나 봅니다
    어제 꽃구경 다녀 왔지요
    그예쁜 꽃들
    아무리 예쁘다한들 어머니의
    꽃같은 사랑과는 비교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