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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운 영혼 작성시간22.06.12 살갗의 상처는 세월이 가면
잊혀지지만 마음의 상처는
세월이 가도 좀처럼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때로는 가족한테까지도 말 못할
상처는 더욱더 잊히기 힘들더군요
마음을 툭 터놓고 이야기 할
친구가 필요한 것 같아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쉼 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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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3 살아가면서
상처를 받지 않고
산다는것
하늘의 별따기 이지요
나이가 들수록
터 놓고 말할수 있는
친구가 제일인듯 싶습니다
우리모두 말들을
순화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유영혼님, -
작성자 강 월 작성시간22.06.15 이미희님 오랫만입니다
불치의 안과 질환(녹내장)이 심해져 수술을 받고 하느라 격조 했는데
코로나로 잔뜩 시끄러운 요즈음 건강 잘 챙기고 계시겠지요
멍 .
우리 인생은 늘 멍과 함께 살지요
육신의 멍 보다 마음의 멍 은 오래가니
멍이 안들려면 상당한 수양이 따라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으니...
깊히 공감가는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서 더욱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미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5 어머나 강월님
안녕하세요
오랫만 이세요
녹내장은
치료가 어렵다고
하던데요
지금은 어떠하신지요
저 또한 코로나
백신 휴유증 인지
모르겠으나 한참
고생이 있었습니다
남으로 부터 시작되는
마음의상처 멍 이라는것
삭히기란 정말 어려운일 이겠죠
방지 하기 위해서는
무안한 수양이 따라야 한다는말
완전 공감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눈 때문에 고생 많으세요
치료는 어렵다고 하는데
악화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듯 합니다
소식 주시어 고맙습니다
많이 궁금했더랍니다
간간이 소식 주세요
강월님 편한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