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12월의 느낌표

작성자ㅇ 작은뭉치 ㅇ| 작성시간22.12.04| 조회수492| 댓글 1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달빛 마을 작성시간22.12.04 어느덧 벌써 12월의
    문턱을 넘어버렸네요

    바빠서 힘들어서
    아파서~
    그런거 우리네 인생인듯 합니다

    바로 위에 계시네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행복하신 연말 되시길~~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05 오늘
    내년 달력을 열어서
    내가 기억하는 모든
    기념일을 체크 했습니다

    채워진 칸 보다
    비워 있는 공간이
    더 많더라구요

    어디가 쉼표이고
    어느칸이 느낌표 일까..

    최선을 다 한 시간
    내 마음을 홀빡 내어 준
    그런날이 느낌표로 남지않을까 싶어요

    바빠도
    서로를 토닥이고
    힘들어도 안부를 여쭙고
    그런 쉼표도 만들어 가는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윗집,아랫집 인사했으니
    좋은 이웃이 되어봐요
    고맙습니다..달빛마을님

    달빛마을..닉이 참 따스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정순준 작성시간22.12.04 가끙은 서둘지 밀고
    주변을 돌아 보면서
    살아보는 것도
    삶의 한방법입니다

    서두를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아름다운 것들이
    당신의 천천함에 발 맞추어
    함께 걷는다 약속합니다

    빠름의 미학보다
    느림의 미학으로 느껴봄도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글
    부성애 깃든 마음에
    실어 담고 얹으며
    쉬어갑니다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작은뭉치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05 머리는 아는데
    마음이 따르지 못할 때도 있고

    마음은 시키는데
    생각이 방해 하기도 하지만
    순간순간 정성을 아끼지 않은
    길을 따르게 되더라구요

    모르는 길은 알러주고
    힘든길은 함께가고
    그렇게 어우르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의 끝에서면
    좋았던것 보다
    반성할 일이 더 많이 보이니
    더 잘 살아야 하는게 분명한가 봅니다

    반성이 기쁨이 되는
    마무리 하는 시간 만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정순준님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김석화 작성시간22.12.05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06 꿈뻑꿈뻑 졸다 보니
    한 살이 눈 앞에 와 있네요
    아직 젊은 한 살 에게
    더 이쁜 느낌표를 입혀줍시다
    행복하세요..석화님
  • 작성자 김 경옥 작성시간22.12.05 마침표를 찍기 위해
    느낌표를 찍어야하는 깊고 넓어야하는 마음
    체감온도 더욱 시린 12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에 흔적 남기고 가며
    시작하는 한주도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ㅇ 작은뭉치 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2.06 어느 다큐멘터리 에서
    소방관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큰 사고가 있고
    후유증이 남았는데도
    다시 그 사고가 생겨도
    다시 들어 가겠다 하시더라구요

    first in..
    last out !

    참 많은걸 느끼게 하는
    명 대사 였습니다

    모두에게
    시작의 처음이고
    마지막의 사랑이 되시길

    그게
    아마도 행복한 느낌표겠지요

    감사합니다..김경옥 님
    행복하세요
  • 작성자 대방구 작성시간22.12.05 작은뭉치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카페에 글을 올리셔서
    방가운 마음으로 찾아 뵈었습니다

    글에 대한 느낌보다
    다른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카페에 오셔서 운영자일을
    계속 해주시면 안될까요

    카페에 문제가 많습니다
    조속히 오셔서 머슴아이님과 함께
    예전 같은 카페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좋은글에 음악을 첨부하면
    안되고 글은 다섯개나 올려도
    그냥 놔두는 현실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가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자유로운 영혼 작성시간22.12.0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척 오랜만에 뵙는군요
    무탈하게 잘 지내셨죠?
    어느새 12월을 맞았네요
    지난 세월은 내내 전전긍긍
    하면서 살았나 봅니다
    코로나라는 재앙앞에서
    우리는 그져 무탈하기만을
    빌며 살아 온 것 같아요
    이제는 홀가분하게 마스크도
    벗고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은데 언제가 될른지요? ㅎ
    그때까지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
    반가운 마음에 길어졌어요 ㅋ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문 천 작성시간22.12.06 감사합니다 .
  • 작성자 모니 작성시간22.12.06 쉼표 그리고 느낌표!
    이거면 충분한 12월입니다.
    어제에서 얻은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오늘로 채워갔으면...소망을 꺼내보는 아침입니다
  • 작성자 서교동 작성시간22.12.06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
  • 작성자 얼씨구7 작성시간22.12.07 좋은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머슴아이 작성시간22.12.31 쉼표 하나 찍으려고 여기
    왔나봅니다
    너무 늦은 걸음 입니다
    12월은 유난히 쉼표가 필요 하네요

    딸아이를 위해 밝혀두었던
    불빛을 지금은 손주를 위해
    켜두셨을듯 싶네요

    작은뭉치님!
    12월이 가기전 인사 드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구~새해엔 우리 함께 해요
    사랑합니다~뭉치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