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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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홍별 작성시간18.10.11
시인님!
그렇게 공들이고 노심초사
걱정하시던 시집이 드다어
햇빛을 보게 되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떤 내용의 글들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이 달음질 하네요.
그동안 쏟아부으신 땀의 열매가
주절주절 열려 있겠지요.
곧 시인님의 글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최돈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0.11 분홍별님!
반갑습니다.
시집을 출간하는 것이 "산고의 고통"이라고 하던 얘기들이 실감나더군요.
여러권 인데, 작가가 저서가 없으니 "빛좋은 개살구"라는 속담이 생각나서요.
그래서 부랴부랴 우선 첫시집 출간을 했습니다.
저는 서정. 교회 신앙시 들이수록돼있어요.
주소를 보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멋지게 '저자' 싸인해서요.~~~^^
열대야 찌는 듯한 무더위가 선선한 가을을 이길수가 없을것 같은
올 여름이였지만 이제는 제법 쌀쌀합니다.
오묘하신 야훼의 섭리앞에 순종하는 삶이 진리이지요.
늘 교회 봉사로 바쁘게 지내는 것이 즐거움이랍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최돈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14 오~우 푸른꿈 사랑님!!!
반갑습니다.
함께 해 주시는 주님이 계서 넉넉함...
늘 용기를 얻을 수 있었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