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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방

광야에서 고통을 당하시는 예수님

작성자형광등등|작성시간23.05.22|조회수42 목록 댓글 0

예수님은 깊은 광야로 들어가 단식과 고행을 합니다.

너무 힘들고 지치고 배가 고프면 어머니가 싸준 음식을 조금씩 먹습니다.

나중에는 그것마저 떨어져 먹을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사람들이 하느님을 잊고 죄로 만연한 것을 보시고

마음아파 하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죄를짓고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모습을 보고

"하느님 아버지 이 쓴 잔을 거두어 주소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제가 어찌해야 할지 가르쳐 주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짓는 죄를 대신하여 고통을 받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제가 그들을 대신하여 고통을 받겠습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그들의 죄를 사해 주소서"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고통을 받음으로써 그들의 죄가 사해지고

용서받는 것을 기뻐하시며 더 한 고통을 받으시려 노력하십니다.

 

"하느님 아버지시여, 제가 이제 세상에 나가 저들을 인도해야 하오니 

어찌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소서"

그렇게 기도하며 피땀을 흘리십니다.

 

드디어 40일간의 고행이 끝이 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무 허기가 져 죽을 지경입니다.

이때 사탄이 나타나서 돌을 주며 

 

"배가 고프면 이 돌을 빵이되어 먹어라"

라고 유혹을 합니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오직 하느님 말슴으로 산다"

라고 꾸짖습니다.

 

나중에는 사탄이 예수를 높은 곳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영화를 다 보여주며 

"이 세상은 다 내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여라"

라고 유혹합니다.

 

"네 주 하느님을 시험하지말고 썩 물러가라"

고 하자 사탄이 멀리 사라집니다.

 

예수님이 기진하여 집에 까지 어떻게 왔는지 모릅니다.

어머니 마리아가 놀라 허약해진 예수를 모시고 시중을 듭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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