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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방

'한자(漢字)' 이전의 명칭들 : 글(契) -> 글자 -> 문자 -> 한자

작성자행복싼타|작성시간23.11.13|조회수47 목록 댓글 0

지구上 여럿 아시아 국가들 일상생활속에 쓰여지
고 있는 한자(漢字)의 명칭은 지금으로부터 고작
2천여년前, 중국의 고대국가 한(漢)나라때 지금
한자의 기본 정자체로 쓰고 있는 해서체가 탄생된
것을 계기로, '한자(漢字)'로 명명(銘名)~~!.


그런데, 그 '한자'의 뿌리글인 우리글자 '갑골문'이
만들어진 때가 최소한 1~2만년前이었기 때문에,
분명히 한자로 불리기 이전의 1만년 이상 불려진
명칭이 존재했었는데, 그게 바로 " 글(契) -> 글자
(契字) -> 문자(文字) -> 한자(漢字) "의 순서라는
것입니다~!!.



1. 글(契) 
-. = ' 상형자(구체적인 사물을 표현) + 지사자(아
        주 조금 추상적인 의미/현상 표현 -> ex. :
        上, 中, 下, 本, 末, 刃/칼날 인..등)

=> 한자가 바로 '글'이고, 세상에서 유일하게 자신
     들의 고유언어를 글이라고 아직까지 부르고 있
     는 우리한민족이라는 역사적인 진실 = 세계최
     고의 소릿글/뜻글자인 " 한글 & 우리글자 "를
     만들어낸 아주 위대한 우리한민족(=동이족/東
     夷族)~~!!.



2. 글자(契字)
  -. = 상형자 + 지사자 + 회의자(會意字 : 두개이
     상의 글/의미 조합으로 새로운 의미를 표현) 
     + 형성자(形聲字 : 의미부분 + 소리부분의 조
     합)


3. 문자(文字)
  ~. 세월이 많이 흐른 후에 '契'의 의미와 발음부
      분이 변화 -> 契을 대신해서, ' 그리다/새기다'
      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文'으로 명칭변경~!!.
     (文 -> 紋 : 文의 의미가 변화되면서, 새로 生)



마지막으로, 하나 꼭 정확히 알려드리고픈 얘기
하나는, 지금 현재 중국 현지에서 쓰이고 있는 
문자는 더이상 한자(=해서체)가 아니라 " 간체
자(簡體字) "이기 때문에, 이 정체불명의 외계
문자는, ' 더이상 표의문자나 표음문자도 아닌
무의미한 문자라는 것을 꼭 알려드립니다~!!.



원래의 우리글자들 하나하나에는 작은 점/선
하나에도 그 나름대로의 아주 특별한 의미를
다 담고 있는데(= 일점일획 유의부호/一點一
劃 有意附號), 중국의 간체자문자는 이런 전
형적인 특징을 깡그리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
이상한 문자를 만들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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