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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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설화 박현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13 병으로부터 전혀 회생 가능성이 없이 죽는날까지 고통을 받아야한다면
어느 선 내에선 안락사를 인정하는 것이 차라리 조금은 덜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는 길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지어본 글이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순 호박 작성시간14.01.13 미국 오래곤주에서는 가족의 동의하에
안락사를 인정합니다.
본인뿐만 아니고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생각 가지고
있읍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구공작 작성시간14.01.13 마음이 많이아프네요
죽음을 선택할권리
참어렵지만 드릴수있다면
저도드리고 싶다고 감히말씀드립니다
님에게 기적이일어날수있다면
행복이겠지만 마음이 무겁네요
연희님 잘보고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
작성자 맑은 시냇가 작성시간14.01.14 안락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에서 조용히 죽음을 기다리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고령의 노인도, 시한부 인생 환자도 모두 병원에서 어거지로 목숨을 붙잡아 두는 것
전 반대합니다.참 못할 짓인데 말이죠. -
답댓글 작성자 설화 박현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1.14 그러게요
죽고 싶어도 죽지를 못하지요.
곡기를 끊으면 강제로 영양제 주사로 목숨을 연명하게 하지요.
그런 이유로 죽음에 이르기까지 더 고통을 겪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