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짜짱밥 요리사

작성자설레임당|작성시간17.07.05|조회수23 목록 댓글 0

 

 

 

 

 

오늘은 내가 짜짱밥 요리사 ♡♥♡♥

 

 

 

 

 

 

 

요즘 시험 공부를 열심히 저와 함께 사는 동생을 위해 몸보신용까지는 아니지만 집밥은 선사하기 위해 전날 양파 감자 애호박 고기 춘장을 미리 사서 채소 손질 해놓고 바로 오늘은 내가 짜짱밥 요리사를 자청했습니다 ㅎㅎㅎ 기대한 것보다 훨씬 너무너무 맛있어서 룸메 동생이 2그릇이나 뚝딱 비울 정도로 맛있었다고 엄치척 하였습니다 ㅎㅎ 앞으로 자주 밑반찬이나 찌개등등 엄마손맛을 맛보여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누군가를 위해 해주는 따뜻한 밥 한그릇 오히려 맛있게 먹는 모습보니 저는 배불렀습니다 ㅎㅎ 그래서 한끼반 밖에 안먹었씁니다 ^^

 

 

 

 

 

 

이렇게 예쁜 밥그릇에 밥 놓고 짜장소스 부드럽게 덮어주니 야무지게 비벼 열무를 탁! 얹져 먹었습니다 ㅎㅎ 저희 참 잘해 먹는거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ㅎㅎ 아부지가 1년 농사 지어 보내주니 친환경 쌀도 맛있고 짜짱소스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니 달작지근 하니 맛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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