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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일정과 코스

日本 7月13日(土)시모노세키(下關) 14日(日) 후쿠오카(福岡)行事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19.06.15|조회수631 목록 댓글 0
다음달 7월 중순부터 중앙아시아를 주로 기차로 달려 아테네까지 갑니다.
함께 하실 분은 다음 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발시에 일본에 들러서 달라이라마께서 말씀하신 메세지를 전하려고 합니다.
13일 토요일 저녁에 시모노세키의 호소에가톨릭교회에서 자리를 갖고
'한일 공동으로 탈원전과 안전의 운동을 하기를 바란다'는 메세지를 전합니다.
그리고 이날 일본의 원전이 3년간 모두 가동이 중단되었음에도 경제에 문제가 없었던 이유에 대해
카네사키 히카루(兼崎 暉) 님으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그리하여 일본측에서 웹자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프로필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주선해주신 구와노 야스오(鍬野保雄)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7월14일 오후에는 후쿠오카에서 행사를 갖기로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일본어로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주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生命・脱核シルクロードの報告会
 ご案内チラシ表: https://tinyurl.com/y3tkwz5u  
          裏: https://tinyurl.com/y35dvjr7  
日  時: 7月14日(日)15:00~17:00
場 所: あすみん•セミナールーム

    (福岡市NPO・ボランティア交流センター) 4階
       〒810-0021 福岡市中央区今泉1-19-22  tel.092-724-4801 
  地図・交通アクセスhttps://tinyurl.com/y4kankvt
・参加費 500円
主 催:韓国の李・元栄(イ・ウォンヨン)さんを囲む集い
     呼びかけ人 木村公一 青柳行信 堀田広治
 連絡先:青柳 (電話:080-6420-6211 y-aoyagi@r8.dion.ne.jp)
フクイチ事故を見て韓国の李元栄(イウォンヨン)・水原大学教授が
世界の原発を止めるため、
世界の宗教指導者たちに原発を止める国際機構をつくろうと、
ソウルから歩き始め日本の広島~長崎を巡り、東アジアを歩き続け、
フランシスコ・ローマ教皇に会見するまでの「ニュー・シルクロード」の
徒歩巡礼を行って来ています。
(2年前一緒に歩かれた方もいらっしゃると思います)
李元栄教授は今年2月25日にダライラマ法皇と会見を実現。
この度、後半の巡礼の旅の途中下関に立ち寄り、
その翌日に福岡で報告と今後についてのお話をしてく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
韓国には原発が東海岸に24基、西海岸に6基並んでいます。
また中国にも45基(建設中含む)あります。
事故が起これば日本に黄砂やpm2.5ならぬ死の灰がやってくるでしょう。
韓国、中国が原発を止めるためにも、いち早く日本は脱原発に舵を切り、
世界の脱原発の先頭に立つべきです。
原発を止めるために私たちは今何をすれば良いのか、
国境を越えて考えませんか?
李元栄教授は韓国の脱核エネルギー学会創立準備会議の重要な役割をされています。
5月末に牧田寛博士と後藤政志博士とを招請して講演会をしていますが、牧田博士が
その報告をブログでも上げています。
あらためて韓国の学者たちが真剣に脱原発を進めようとしているかが分かります。
ニッコリ会・下関のブログでも紹介しています。
https://ameblo.jp/yksalan/entry-12480913934.html

국문으로 번역하여 전달드립니다. 

한국의 이원영님과 함께하는 모임에서
생명·탈핵 실크로드의 보고회
때 : 7월 14일 (일)  15시~17시
곳 : 아스민 세미너 룸 (후쿠오카시 NPO 볼런티어 교류센터 4층)
참가비: 500엔
주최 : 한국의 이원영님과 함께하는 모임
(발의자 : 키무라, 아오야기, 호따)

후쿠시마 제일원자력발전소 사고를 보고 한국의 이원영 수원대 교수가 세계의 원전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 세계의 종교지도자들에게 원전을 멈추게 하는 국제기구를 만들자고 호소하는 도보순례를 하고 계십니다.  서울에서 출발,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를 거쳐 동아시아를 걷고 걸어서 프란시스코 로마교황과의 회견까지의  “뉴 실크로드” 도보순례입니다. (2년전 같이 걸으셨던 분도 계실 겁니다)
이원영 교수는 올해 2월 25일 다라이라마와의 회견을 실현하셨고, 이번에 순례의 후반 여정에서 시모노세키와 이튿날 후쿠오카에 들러서 보고 및 앞으로의 계획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한국에는 원전이 동해안에 24기, 서해안에 6기가 나란히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도 45기(건설중인 것을 포함)가 있습니다.
사고가 나면 황사나 미세먼지 아닌 죽음의 재가 일본으로 날아올 것입니다.
한국과 중국이 원전을 멈추기 위해서도 먼저 일본이 탈원전으로 방향을 틀어 세계의 탈원전의 선두에 서야합니다.
핵발전소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국경을 넘어서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원영 교수님은 한국의 탈핵에너지학회 창립준비회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5월말에는 마키타히로시 박사와 고토마사시 박사를 서울에 초청해서 강연회를 가졌는데, 마키타박사가 그 보고를 블로그에도 올렸습니다.
한국의 학자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탈핵을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지를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니꼬리(방긋)회 시모노세키]의 블로그에서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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