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탈원전 333

탈원전 333 ‘미디어오늘’ 참여자를 모십니다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18.09.01|조회수696 목록 댓글 0
이제 탈원전 333 ‘미디어오늘’ 참여자를 다음과 같이 모시고자 합니다


3.1절 100주년이 내년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통령의 탈원전 선언이 1년이 지났지만,
신고리 5, 6호기의 건설이 재개되고, 원전 수출 움직임에 편승하여 보수원론이 연일 원전 찬양을 해대고 있습니다.
2016년 경주에 이어 2017년 포항 지진은 크고, 불안은 여전합니다.
이를 타개할 수 있는 개인적, 국민적 차원의 에너지 분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여름 3.1절 100주년을 기념하여 탈원전 의견광고를 릴레이 운동으로 진행하자는 구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33인이 3만원씩 99만원짜리 광고를 연속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각 언론사에서 올해 8.15 광복절부터 내년 3.1절까지 333회(참여자 1만명 이상)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하여 지난 8월 14일 한겨레신문에서 첫 탈원전333 광고가 시작되어 매주 33인의 의견광고가 나가기 시작해서 어제까지 3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8월 28일(화)에 첫 의견광고가 나간 이후 매주 화요일에 내보낼 예정입니다. 다음의 사이트를 보시면 진행경과를 아실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earthlifesilkroad/jH6e/13 

이제 인터넷언론에도 진출하고자 합니다.
미디어오늘은 인터넷언론이자 주간신문을 발행하는 진보언론입니다.
http://www.mediatoday.co.kr
언론인이 모여서 만든 언론이자, 탈원전보도에도 열심인 이 ‘미디어오늘’에 의견광고를 게재하고자 합니다.
종이신문은 기록성이 있지만 일회성이 강한 반면 인터넷언론은 배너 URL을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요. 주된 영역이 인터넷언론인 미디어오늘은 광고도 유연하게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물론 주간으로 간행되는 종이신문에도 기록을 남길 것입니다.

첫회는 33인이 모이는 대로 
다음과 같이 에너지전환의 광고문안으로 내보낼 예정입니다.





참여하실 분은 저에게 존함과 소속/직함을 문자 카톡 텔레나 메일로 주시고,
(이원영 010-4234-2134  leewysu@gmail.com )
미디어오늘 계좌로 3만원을 보내시면 됩니다.
국민은행   407501-01-002276   (주)미디어오늘

이제 꼭 반년 남은 3.1절 백주년,
뜻있는 행사에 함께 하시지 않겠습니까?


2018년 9월 2일


생명탈핵실크로드 순례단장  이원영 수원대 교수 올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