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시죠?ㅎ
매번 제 스윙을 찾지못하고 필드 나갈때마다 요랬다 저랬다 하는 변덕스런 저의 스윙때문에
신랑한테 잔소리 듣고 스스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네요
컨디션이 좋을때는 체중이동이며 모든 샷이 편하게 되지만
그렇게 편한한 샷을 한적은 별로 없는듯 싶네요
저의 문제점은 체중이동의 타이밍을 놓쳐 임펙을 제대로 못할때가 많아서
요새는 긴채든 짧은채든 어드레스때 왼쪽다리에 중심을 두고
백스윙 올라가기 시작할때 왼다리가 같이 오른쪽으로 따라가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안따라가고 어드레스때 자세처럼 일부러 힘주며 버티고서 백스윙하고 다운스윙을 했더니
다운스윙때 공도 치기전에 휙휙 오른발 뒷꿈치를 들어올려 임팩을 제대로 못할때와는 다르게
힘도 실리고 공도 제대로 보며 타격을 하는듯 싶네요
그런데 이렇게 바꾼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조금만 신경을 안쓰면 실수할때가 있긴헌데
이런식으로 스윙을 계속 해도 되는건지 궁금해서요??
제가 배울때는 아이언은 중심이 가운데, 페어웨이 우드나 드라이버는 중심을 오른발에 두고 하라고 배웠거든요...
제가 지금 다시 시작하려는 스윙을 앞으로도 계속 해도 될지 아님 하루라도 빨리 바꿔야하는건지좀 알려주세요~~
공을 잘치든 못치든 저만의 스윙을 갖고 꾸준한 연습을 해야하는데 아직도 정확하질않아 항상 헤매고 있네요...
더운여름에 시원한 답변 기다릴테니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챙기시며 무더위 잘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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