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젠 비가 참으로 많이 내렸습니다. 해서 퍼피파티 참석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뜻밖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어린이 9 명 포함 총 17분이 참석하였습니다.
수업을 끝내고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 보았더니, 모두다 수의사 선생님이라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상당히 고무되었습니다. 수업내용도 쉬는 시간없이 2시간을 내리 진행하였습니다.
어린 꼬마들도 생각외로 잘 견뎌주었습니다. 사실 저도 2 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났는 줄 몰랐습니다.
파티를 끝내고 나니, 그 무언가의 만족감과 성취감이란 ~~~~~(말로 표현 못하겠슴다.)
아직 퍼피파티 진행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막 시작하시는 선생님들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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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견 교육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