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트 내에 잠시 두었다가, 바로 꺼내줍니다. 개로 하여금, 자신이 갇혀 있었다는 기분이 들지 않도록 바로 꺼내 줍니다. 또한 크레이트에서 나왔을 때, 잘 했다고 칭찬 또는 보상을 바로 주지 말아 주십시요.. 대부분의 보호자께선 너무 잘 하고 있는 자신의 개를 보고 기쁜 나머지 크레이트에서 나오는 즉시, 보상을 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개는 크레이트를 나가면 멋진 보상이 기다리고 있구나! 하고 생각할 것이 분명하고, 보호자가 이를 가르친 결과가 될 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핸들러가 크레이트에서 나온 개를 바로 보상하는 것이 아니라, 앉으라는 지시를 내린 후, 앉고 나서 보상(간식)을 주었습니다. 잠깐의 차이이지만, 개는 크레이트를 나와서 보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핸들러의 지시에 따른 결과(앉아)로 받은 보상이라 생각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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