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지나가는 물체가 있으면, 쫓아가는 것이 개의 본능(육식동물의 포식행동 본능)입니다만,
이것도 반복되는 교육으로 초연하게 얌전히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 등이 빨리 뛰어갈 때, 뒤쫓아 간다면, 아이가 놀라거나, 원치않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로서는 본능을 억제하는 것입니다만,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데에는 이 정도의 인내심은 필요한 것이라 가르쳐 주는 것도
예절교육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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