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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예절

[스크랩] 화장실 교육(기본 원리)

작성자펫마에스터|작성시간08.12.09|조회수364 목록 댓글 0

화장실 교육은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들에게 있어 가장 흔한 고민거리일 것입니다.

 

또한 강아지가 보호자들로부터 유기되는 첫 번째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 배변훈련 실패의 원인제공자는 일관성 없는 보호자입니다).

 

자 그럼.

 

100% 화장실 교육을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본능을 이용합니다(크레이트 교육).

 

2.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인 식사를 제공합니다(식후에 배변보기)

 

3. 절대로 야단치지 않습니다(양성강화법-칭찬해서 가르치기)

 

위의 3 가지만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보호자라면, 빠르면 7일 이내, 늦어도 한 달이내에 해결될 것입니다.

 

1. 본능을 이용합니다(크레이트 교육)

 

  : 크레이트 교육(가정견 교육)은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개는 자신의 보금자리가 있는 동물입니다.  즉 자신의 집에서는

   절대로 대소변을 보지 않습니다. 이러한 본능을 이용하여 화장실 교육을 실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Crate 훈련 목차를

   참고하세요^^

 

2.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인 식사를 제공합니다(식후에 배변보기)

 

  : 아무 때나 식사를 하면, 아무 때나 배변을 보게되는 것은 당연한 것일 겁니다. 충분한 식사를 마친 후라면, 대부분의

   강아지는 20분 이내에 용변을 봅니다.

 

3. 절대로 야단치지 않습니다(양성강화법-칭찬해서 가르치기)

 

  : 개에게 무언가 모르는 것을 가르칠 때에는 야단을 치거나, 벌을 주어서는 절대로 가르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과 대화를 나눌수 없기 때문입니다. "두번 다시 여기에다 오줌을 싸면, 너 집에서 쫓겨날 거야"라는 말을 알아듯는

   개라면, 두번 다시 실수하지 않겠지만, 대부분의 개는 그곳에 다시 소변을 봅니다. 알아듯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개는 몇가지 간단한 단어는 알아챌 수 있지만, 문장을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야단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동일한 장소에 소변을 보았습니다.  주인이 있을 때는 혼났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없을(외출)때는 혼나지 않았습니다. 개의 입장에서 혼란스러울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여기에서 일관성이라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동일한 행동에 어떨때는 혼나고, 어떨때는 혼나지 않고, 일관성 있는 교육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개에게 무언가를 가르칠때에는 절대로 야단을 쳐서는 안됩니다.

 

   자 그럼, 제가 키우는 리트리버 강아지(견명: 썬)와 함께 야단치지 않고 화장실 교육을 하는 방법에 대해,

   동영상을 참고하면서 배워보겠습니다.

 

  (기타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란에 달아주세요^^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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