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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예절

[스크랩] 화장실 교육(동영상)-썬 4개월

작성자김광식|작성시간08.12.09|조회수259 목록 댓글 2

우리 썬이도 많이 자랐습니다.    배변판이 좁아보이네요^^    자 이젠 명령에 따른 배설입니다.

처음엔 배변판과 칭찬을 연결시켰습니다.  어느 정도 이러한 관계가 고정되었다면, 이제는 명령어를 붙입니다.

"쉬" 또는 "하나 둘, 하나 둘", 기타  민망하지 않은 마음에 드시는 연상 명령어를 배변행동에 붙입니다.

이것이 고착화되면, 명령에 따른 배설까지도 가능하게 됩니다. 어디서든 가능하도록 여러 곳에서 시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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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예절견 교육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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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광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8.11 동영상의 마지막에 클리커와 맛있는 간식을 주는 모습이 있습니다. 썬의 경우, 이젠 덩치가 점점 커져서, 이전에 크레이트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좀 더 큰 크레이트를 마련해 주고, 명령에 따른 배설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클리커 소리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클리커 소리는 썬에게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잘하고 있으니까! 보상을 준다는 약속입니다. 이제부터 보상은 랜덤하게 주어야 할 시기입니다. 랜덤하게 주지않고 매번 준다면, 보상이 손에 없을 때에는 하지 않습니다. 항상 맛있는 간식을 손에 쥐고 있을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해서도 안 됩니다. 명심하세요. 행동을 유지하려면 보상은 랜덤하게^^
  • 작성자김광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8.11 개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게 하여, 무엇이 개 스스로에게 이로운가를 생각하게 해 주면, 함께 생활하기에 매우 편리해 집니다. 똑똑한 강아지로 만드는 비결은 보호자에게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 썬은 저를 기쁘게 해 주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하지만 서로에게는 이득이 되는 일입니다. 사실 제 개가 똑똑한 것이 아니라, 제 개는 자기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 뿐입니다. 개는 비판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개인주의적인 편의주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 이득이 되는 행동만 합니다. 결코 상대에 대한 배려나 양보와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지니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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