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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봐!“하고 짖는 개, 초롱이

작성자펫마에스터|작성시간09.01.24|조회수224 목록 댓글 0

"나를 봐!“하고 짖는 개, 초롱이

 

 리더인 여러분이 개에게 주의를 기울입니다. 이전보다 많이 돌보지만, 개가 아니라 여러분이 주도권을 쥐지 않으면 안 됩니다. 좋은 행동에 대한 보상으로서 개에게 주목해야 하며, 짖는 것을 혼내기 위해서 주목해서는 안 됩니다.


 초롱이는 보호자의 주목을 받기 위한 좋은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보호자가 친구와 TV로 스포츠를 보고 있을 때 보호자를 향해 짖는 것입니다! 가능한 방해를 받지 않으려고, TV를 보던 보호자는 "쉿!"하고 초롱이를 조용히 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초롱이를 조용히 시키기에 불충분 했고, 의도와는 다르게, 초롱이에게 말까지 걸어 초롱이가 요구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보호자는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롱이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붙잡으려고 한 적도 있는데, 그것도 초롱이에게는 잡기놀이가 된 것입니다. 이 장난하는 모습을 본 보호자의 친구가 웃는 것도 초롱이는 좋아했습니다. 초롱이가 조용히 하고 있으면 모두 초롱이를 무시하고 TV에 몰두하기 때문에 초롱이는 주목 받기 위한 행동을 하고 있던 것입니다!


 초롱이와 같은 타입의 개는 보호자에게 지시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므로 L.E.A.D. 프로그램이 아주 도움이 됩니다. 초롱이의 경우, 초롱이의 식사를 조금 꺼내 음식이 들어가는 콩이나 비즈버디에 넣어두면 좋을 것입니다. 그것을 테이블 옆에 두고 초롱이가 짖기 전에 이 “장난감”을 줍니다. 그러면 보호자의 주목을 받으려고 하는 대신 보상을 꺼내려고 이 장난감에만 매달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초롱이의 훈련에는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초롱이가 소란스러울 때는 무시하도록 친구에게도 알려주어야 합니다. 초롱이가 조용히 하고 있으면 순서대로 초롱이에게 가서 칭찬해주거나 맛있는 것을 주거나 하여 조용했을 때 주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초롱이가 짖으면 모두 방을 나가서 문을 닫았다가 조용해지면 방으로 돌아옵니다.


 초롱이의 성격이 안정된다면 소파 옆에 초롱이가 싫어하는 것을 준비해 둘 수도 있습니다. 공평하게 하기 위해 벌을 줄 것이라면 바람직한 행동도 가르쳐야합니다. 혐오방법을 쓸 때는 감정이나 보호자의 개입을 가능한 피하고, 싫어하는 일이 짖은 직후의 결과로서 발생하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분무기로 초롱이 얼굴에 물을 뿌려 주십시오. 이와 같이 하여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의 차이를 확실히 할 수 있지만, 아마도 초롱이는 벌 없이 보상 받는 것을 선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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