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질문 있어용~~~~~~ 앉아 훈련은 90%로 정도 되다보니 본격적으로 다른 훈련 시켜볼려구 하는데.... 기다려를 먼저 시켜야 하나요... 엎드려를 먼저시켜야 하나요?? 견주 마음대로 인가용????.... ㅋㅋ 작성자 소리상자 작성시간 09.06.11
  • 답글 또한 경험하셨듯이, 사람은 마음이 움직이면, 몸이 따라 움직이지만, 개는 머리만 움직이면, 몸이 따라서 움직입니다. 즉, 머리만 통제하면, 어떠한 동작과 자세, 자신만의 트릭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단계 한단계 밟아가시다 보면, 한달 쯤 후면, 기초 예절교육을 모두 마스터한 훌륭한(?) 개로 사랑받을 것 입니다. ^^ 작성자 김광식 작성시간 09.06.11
  • 답글 개와 보호자간의 동기부여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보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오해가 없으시길, 개가 똑똑하여 학습능력이 빠르다고 하기 보다는 이제 개와의 소통법을 우리가 알고, 개가 이를 빨리 알아채는 것입니다. 개는 그 이전부터 보호자가 어떤 몸짓을 하는지 이러한 몸짓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아 내려고 매시간 노력하고 있었을 겁니다. 이제 보호자께서 기르는 개를 스승(?)으로 모시고, 연구해 보시면, 보다 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개의 훈련에 있어 가장 좋은 스승은 자신이 기르는 개입니다. 작성자 김광식 작성시간 09.06.11
  • 답글 그렇군요......... 제가 의욕이 너무 앞서다 보니.... 제가 종전부터 키우던 녀석보다 학습능력이 빠르다 보니 ㅋㅋㅋㅋㅋㅋ 서서히 조금씩 해야 겠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궁금한거 있으면 구찮을정도로 질문해도 괜찮으시죠???...ㅋㅋ 작성자 소리상자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06.11
  • 답글 기다려는 앉든, 엎드리든, 사용 가능한 매우 유익한 명령어 입니다만, 개는 처음부터 음성호령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핸드시그널로서 소통이 90% 이상 이루어진 상태라면, 이제부터는 손을 30cm 정도 떨어뜨린 상태에서 시도해 보세요^^ 이 단계를 성공하셨다면, 1m정도 떨어뜨린 상태에서 시도, 마침내 핸드시그널이 완성되었다면, 음성신호를 함께 하면서, 핸드시그널을 빼면, 자연스러운 트릭이 완성된 것입니다. 트릭은 속임수일수도 있지만, 마술일수도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작성자 김광식 작성시간 09.06.11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