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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예절교육 문화원(에듀펫) 예절교실 안내

작성자펫마에스터|작성시간11.10.31|조회수1,198 목록 댓글 0

 

 

반려견 예절교실(Companion Dog Manners Education)

 

 

패밀리패츠 반려견 예절교실에서는 긍정강화(칭찬해서 가르치기)를 기본으로 하는 예절교육(Companion Dog Manners Education, 이하 CDME)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예절교실은 도시에 사는 사람과 가정견을 위한 예절교육 학교입니다. 한국동물병원협회가 주관하고 인증한 반려견 예절교육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며, 국내 Top Class인 강사와 동물행동학을 전문으로 하는 수의사에 의해 긍정강화를 기본으로 하는 최신의 교육기법을 제공합니다.

 

개를 기르는데 있어 여러 가지 제약이 많고 또한 개에게 있어서도 스트레스가 많은 도심에서의 생활을, 사람과 개 모두가 보다 즐겁고, 보다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안전을 고려한 쾌적한 교육환경(병원성 미생물 크린 존, 전 지역 공기청정 및 강제 환기시스템, 냉난방 시설 완비)에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234-17번지 패밀리패츠(위드펫 종합동물병원 내)

E-mail : withpetk@hanmail.net

전화 : 02-2202-0075

전송 : 02-2202-2648

영업시간 : 09:00 ~ 18:00

 

견학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연락을 취하여 일시를 예약해야 합니다. 또한 견학을 할 때에는 개를 동반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개와 지내는데 있어서 더욱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보호자와 개의 신뢰관계를 쌓을 수 있는가?” 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요구되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개에게 있어서도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에서 함께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긍정강화를 기본으로 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하여 수강자 모두에게 “깊은 신뢰관계를 쌓으며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개와 함께 생활하기”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와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제공하는 패밀리패츠의 모든 교육정보들은 가족의 일원으로서 함께 지내고, 그 가정을 보다 즐겁게 하고, 보다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가정견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긍정강화를 기본으로 한 교육방법입니다. “긍정강화”가 익숙하지 않은 단어일지는 모르지만, “칭찬해서 가르치는 교육” 또는 “정(正 : Positive)의 강화”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행동을 하면 보상(개에게 있어서 기쁜 것이나, 즐거운 것)을 줌으로서 그 행동을 강화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보다 간단히 말하자면 개를 단지 꾸짖는 방법이 아닌, 타이밍 적절하게 칭찬해 줌으로서 개 자신의 학습의욕을 높여가면서 적절한 행동을 가르치는 것이 “긍정강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관리(생활환경과 건강상의 관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방면에 걸친 내용으로서 그만큼 시간이 걸리겠지만, 보호자와 개 서로에게 기본적인 것뿐만 아니라, 응용력까지를 확실하게 몸에 익히게 하는 것이 우리들이 제공하는 교육 진행방식입니다.

 

16주령 이하의 강아지에게는 사회화를 촉진하는 퍼피 클래스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퍼피 클래스에서는 처음으로 경험하는 소리, 냄새, 움직임, 감촉과 같은 다양한 자극, 이름의 인식, 사람에 의한 접촉(스킨십과 손질의 기초), 보호자 가까이 접근하기(산책과 리콜의 기초)와 같은 “강아지의 사회화”에 필요한 것을 배웁니다.

 

- Point 1 : 긍정강화를 기본으로 하는 훈련

최신 동물행동학에 근거하여 사람도 개도 즐기면서 무리하지 않고 교육을 진행합니다.

 

- Point 2 : 소수 Group Lesson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각각의 보호자와 개에 맞게 친절한 지도를 실시합니다.

 

- Point 3 : 확실하게 배우는 15주간의 커리큘럼

기본의 기본부터, 보상(Food Lure)을 사용하지 않는 수준까지 확실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 Point 4 : 예절교육 전용 시설

밝고 넓은 공간, 방수 바닥재를 사용하였고, 냄새에 신경 쓰이지 않도록 강제 환기 시스템, 무엇보다도 안전을 고려하여 디자인 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개의 수명도 십 수년에 이르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기르기 시작하여 최초 몇 달간의 수고로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개와 함께 즐겁게 보내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특히, 강아지에게 있어서 생후 2개월부터 1년은 사람의 예로 들면, 유아기~사춘기~청년기라고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예절교육의 기본은 습관화된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것이 아닌 문제행동을 일으키지 않도록(습관화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단지 꾸짖는 것이 아닌, 긍정강화의 관점을 기본으로 하여 가르치는 것이 적합합니다. 트레이닝 및 교육을 시작하는 것은 품종과 연령에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문제행동에 대해서는 컨설팅과 개별 메뉴로 만든 Private Lesson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보다 많은 보호자와 반려견에게 반드시 적절한 교육을 받을 기회를, 또한 갖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개를 만날 수 있는 날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반려견 예절교실 프로그램 안내

 

반드시 퍼피 클래스부터 시작하는 기초 코스

 

패밀리패츠에서는 16주령 이하의 강아지의 경우에 퍼피 클래스부터, 5개월령 이상의 경우에는 브론즈(초등) 과정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가능하다면 더 이른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긴 하지만, 예절교육에 연령 제한은 없습니다.

 

기초적인 예절교육은 아래에 설명한 바와 같이 브론즈 과정부터 골드 과정까지 총 15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6주령 이하의 강아지의 경우에는 퍼피 클래스 참가기간 1~2개월이 추가됩니다. 몇 개월에 걸쳐 프로그램 기간을 통과하면 개의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관리(생활환경과 건강상의 관리)의 실천방법까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절교육의 기본은 문제행동이 발생하고 나서 교정하는 것이 아닌 문제행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짖기, 씹기, 뛰어 오르기 등 어떤 것도 개에게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인간 사회에서는 원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인간 사회에서 개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문제행동에 꾸짖어서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닌,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가르쳐 줄 필요가 있습니다. “예절”이라 함은 “엄격한 몸가짐”이라는 인상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패밀리패츠에서 제공하는 “예절교육”이라함은 “그 상황에 맞게 적절한 행동을 가르치는 것”, 즉 개에게 있어서도 사람에게 있어서도 상냥하고 즐거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과 돌보기, 그리고 비용이 듭니다.

 

 

패밀리패츠에서 제공하는 반려견 예절교육 프로그램 안내

교육 과정

교육 일정

수강료

퍼피 파티

16주령 이하의 강아지, 1회(90분), 수시 개최

무료

퍼피 클래스

4개월령까지, 5회차(주당 1회 실시)

300,000원

CDME 브론즈 과정

5개월령 이상, 5회차(주당 1회 실시)

500,000원

CDME 실버 과정

5개월령 이상, 5회차(주당 1회 실시)

500,000원

CDME 골드 과정

5개월령 이상, 5회차(주당 1회 실시)

500,000원

개별 교실

주 5일 데이캠프, 주 1회 보호자 교육

800,000원

행동문제 수정교실

행동문제상담(60분), 행동수정교실(60분, 2회)

500,000원

 

* CDME는 Companion Dog Manners Education의 약자로 한국동물병원협회에서 주관하는 반려견 예절교육을 의미합니다.

* 짖기, 공격성 등은 그 정도에 따라서는 개에게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쌓일 수 있기 때문에 그룹 레슨이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그런 문제를 안고 있는 보호자께서는 사전에 상담하시기를 바랍니다. 개별 카운슬링과 개별교실(Private Lesson)을 권장합니다.

 

퍼피 파티

16주령 이하인 강아지를 기르기 시작하는 초보 보호자님을 위한 교실

 

퍼피 파티는 강아지를 처음 기르시는 보호자님을 위한 안내 교실로, 수시로 무료 개최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강아지 다루는 방법, 영양 관리, 화장실 예절, 물기 방지, 예방접종과 사회화는 어떻게? 기초예절교육(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 수의학과 동물행동학에 기초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아지를 처음으로 기르시는 초보 보호자님을 위한 교실입니다.

- 수업은 수시로 개최되고 있으므로 위드펫 병원내 알림판이나 다음카페 에듀펫(http//cafe.daum.net/edu-pet) 또는 패밀리패츠 홈페이지(www.familypets.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수업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퍼피 클래스

코스 전반은 강아지의 사회화를 촉진합니다.

 

- 집에 온 후부터 1회차 백신접종을 마치고 7일이 지난, 16주령 이하인 강아지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 오리엔테이션 : 1회 90분, 2회차 이후는 매주 1회, 각 60분(총 5회차 교육)

- 예방백신이 신체적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책이라면, 퍼피클래스는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마음의 백신입니다.

 

생후 8주령(가정에 분양되는 시기)~16주령까지는 호기심이 경계심보다 크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있어서 다양한 사물에 길들여지기 쉬운 시기(사회화기)입니다. 이시기의 경험이 강아지의 일생에 큰 영향을 줍니다.

 

퍼피 클래스는 최종 백신접종을 끝내지 않았기 때문에 외부로 나가지 못하는 강아지들에게 사회화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입니다. 본격적인 퍼피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는 곳은 유감스럽게도 한국에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본원에서 제공되는 퍼피 클래스에 참가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퍼피 클래스는 처음 경험하는 소리, 냄새, 움직임, 감촉과 같은 다양한 자극, 이름의 인식, 사람에 의한 접촉 등의 “사회화(socialization)”에 필요한 과정을 배웁니다. 이 짧고 중요한 시기에 퍼피 클래스에서의 여러분과의 즐거운 경험을 통해 강아지는 미지의 인간생활을 배웁니다. 그 후, 코스의 후반부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적인 트레이닝을 학습하는 CDME 브론즈 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퍼피 클래스는 16주령까지의 강아지라면 언제라도 곧바로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월령 4개월 전후에 강사의 판단에 의해 퍼피클래스를 수료하여 CDME 브론즈과정으로 갈 때까지 몇 차례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간 중에 클래스를 5회 이상 참가해야만 CDME 브론즈과정으로 나갈 수 있는 진급조건이 됩니다.

 

- 수강료 : 300,000원

 

강아지를 분양받기로 결정했다면 분양받기 전이라도 가능하면 빨리 상담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진도견, 목양견은 사회화기가 다른 품종에 비해 짧기 때문에 빨리 훈련 및 교육을 시작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퍼피 클래스는 최종 백신을 끝내지 않았기 때문에 외부로 나가지 못하는 강아지들에게 사회화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입니다. 본 교실에서는 락스 소독효과에 80배 강하지만, 먹어도 안전할 정도의 소독제(차아염소산수)로 바닥 등을 소독하고 있으며, 병원성 미생물(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로부터 안전한 공기클린 시스템 및 강제 환기시스템과 냉난방 시설을 완비한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안전은 필수조건이므로 주로 다니는 병원의 수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개의 사춘기

 

개의 사춘기(사회화 종료~성성숙기 : 6~7개월령부터)는 말 그대로 사춘기입니다. 이 시기는 정상적인 성장과정이 아닌 일종의 반항기에 해당하며, 지금까지 잘 되어 왔던 것을 갑자기 하지 못하게 되거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행동을 하게 됩니다.

 

퍼피 클래스에 참가한 것만으로, 퍼피 클래스만 하면 충분한 예절교육이 되었다고 섣부른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속단하지 말고 교육 및 트레이닝을 유지해야 합니다.

 

CDME 브론즈 과정

생후 5개월령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초보적인 훈련

 

- 생후 5개월 정도 이상의 개를 대상으로 합니다.(대상 연령의 상한선을 없습니다.)

사람의 왕래, 자동차 소음, 주거 등 도시에는 개에게 있어서 좋아하지 않는 사물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사람”이라고 하는 다른 생물과의 동거에 대해 개에게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사람과 개 서로에게 있어서 쾌적하게 지내는 방법을 몸에 익히게 하는 과정입니다. 보상(주로 음식)을 사용한 유도방법을 사용하여 앉아, 엎드려, 기다려, 이리와, 목줄하고 걷기와 같은 기초적인 트레이닝 기술을 배웁니다.

 

- 수강료 : 500,000원

· 오리엔테이션 : 1회 90분, 2회차 이후는 매주 1회, 각 60분

· 수시 개강하므로 패밀리패츠의 스케줄을 참고 바랍니다.

 

“우리 개는 보상이 있을 때만 말을 듣는데······.”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 이것은 CDME 브론즈 과정까지만 훈련했기 때문입니다. 유감스럽지만, 5주 만에 음식에 의한 보상을 끊는 단계까지 배우기에는 물리적으로 어렵습니다. 또한 CDME 브론즈과정의 내용이 충분하게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무턱대고 스스로 복습해서 다음 과정으로 진행하려는 보호자분도 계십니다만, 유감스럽게도 자신에 의한 복습을 해서 좋은 상태로 돌아 온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착실하게 쌓아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실용적인 트레이닝을 익히기 위해서라도 CDME 브론즈, CDME 실버과정은 반드시 수강하시기를 바랍니다.

 

CDME 실버과정

지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게 하여 이해시킨다.

 

- CDME 브론즈과정을 수료한 개를 대상으로 합니다.

CDME 브론즈과정에서 초보적인 트레이닝 기술을 습득하였더라도 보상에만 의존해서는 여러분과 개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본 과정에서는 트레이닝에서 사용하는 보상에 Random(불규칙)성을 부여하여 손과 목소리에 의한 지시(command)를 개가 스스로 생각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배웁니다. 사람과 개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폭을 넗히고, 유혹과 자극의 수준을 올림으로서 보다 깊은 파트너십을 쌓아 가는 과정입니다.

 

- 수강료 : 500,000원

· 매주 1회, 5회차, 60분

· 수강 스케줄은 대상자에게 안내합니다.

 

CDME 골드과정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다.

 

- CDME 실버과정을 수료한 개를 대상으로 합니다.

잘 배운 것이라 하더라도 “클래스에서는 잘 되었다.”가 “집에서도 될 거야!”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자극과 변화가 많은 실제 생활 중에서 여러분의 개가 불안을 느끼거나, 혼란스러워하거나, 할 수 있었던 것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클리커(Clicker)를 사용해서 기초적인 기술의 폭넓게 응용하는 것을 배움으로서 여러분의 핸들링 기술을 확립하고, 개의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과정입니다.

 

- 수강료 : 500,000원

· 매주 1회, 5회차, 60분

· 수강 스케줄은 대상자에게 안내합니다.

 

개별 교실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개인교습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다른 개를 두려워하거나 낯선 환경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반려견을 위한 개인교습교실로, 반려견은 교실 내에서 적절한 사회화 과정 및 트레이닝을 받고, 보호자는 일주일 중 하루(30~50분)를 투자하여 해당 주에 반려견이 배운 것을 강사로부터 배움으로서 보호자와 그들의 반려견 사이에 신뢰를 한층 높여 가정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고안된 패밀리패츠만의 속성 예절교육 교실입니다. 일종의 위탁교실이지만, 기존의 훈련소 훈련과 다른 점은 반드시 보호자 교육(주당 1회씩, 총 4회)이 필수조건입니다.

 

- 수강료 : 800,000원

· 월~금요일까지 데이캠프(오전 10:00 ~ 오후 17:00, 7시간)와 주 1회 보호자 교육(50분)으로 구성된 개별 맞춤 교실로 4주간 실시됩니다.

· 기본교육 내용은 사회화 과정 및 CDME 브론즈 과정이며, 기타 개별 맞춤식

수업(예, 화장실 예절, 산책 예절 등)이 추가(추가비용 발생)될 수 있습니다.

 

행동문제 수정교실

행동문제(짖기, 물기, 배설, 공격성 등)를 보호자와 함께 해결해 가는 교실

 

도심에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행동문제(짖기, 물기, 배설, 공격성, 분리불안, 천둥 공포증, 기타 문제행동 등)들을 보호자 상담을 통하여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보호자 및 반려견에 대한 맞춤식 교육을 통하여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과정으로,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후 반려견의 행동에 뚜렷한 개선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쾌적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된 개별 맞춤식 상담 및 교육교실입니다.

 

- 비용 : 500,000원

· 구성 : 행동문제 상담(60분), 행동수정교실(60분씩, 2회)

· 대부분의 행동문제는 상기 정해진 시간정도면 해결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특히 짖기와 공격성에 대해서는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패밀리패츠에서 제공되는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최신의 교육기법(긍정강화, 칭찬해서 가르치기)을 토대로 진행됩니다.

· 패밀리패츠의 모든 시설은 안전을 고려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반려견과 그들의 보호자와 함께 마치 게임을 하듯 즐겁게 진행되므로, 반려견의 행동을 강제하거나 강요하면서 진행하는 훈련이 아닌, 좋은 매너를 몸에 익히도록 교육하는 교육의 장입니다.

· 반려동물과 그 가족의 행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패밀리패츠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패밀리패츠 가족 일동

 

애완동물과 반려동물의 차이

 

애완동물이라 함은 사람이 정성들여 먹여주고,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는 등, 그들을 보살펴 줌으로써 인간의 마음이 보다 풍요로워질 수 있는 동물로, 여기에는 개, 고양이, 토끼, 이구아나, 햄스터, 거북이, 기타 외래동물 등 모든 동물이 포함됩니다.

 

반려동물은 서로에게 정신적인 교감까지 가능한 동물, 즉 개, 고양이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개는 사회성이 높은 동물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유일한 동물입니다. 자신이 기르는 개가 자신만을 위한 애완동물로 살게 될지, 아니면 여러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반려동물로 살게 될지는 전적으로 그들을 양육하는 보호자의 선택입니다.

 

반려동물 즉, 인생 또는 인간의 반려자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애완동물로서의 가치에 더불어 우리와 함께 사는데 필요한 그 무엇, 바로 바른 예절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교육입니다. 사람도 예의바른 시민으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초·중·고등 과정 즉, 12년간의 교육이 필요한 것처럼, 우리와 함께 살아갈 개가 앞으로 십 수년을 반려자로서 우리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적절한 교육과 시간 및 비용이 필요합니다. 저희와 함께하는 수개월의 교육이야말로, 개와 함께 생활함에 있어 서로에게 불편함 없이, 행복한 미래를 보장하는, 바람직하고 유일한 방법입니다.

 

저희의 생각에 동감하신다면, 지금 바로 등록하십시오.

 

 

마지막으로,

개는 우리와 함께 살고 싶어서 스스로 우리에게 온 자연의 소중한 손님입니다. 따라서 경의와 배려를 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충실한 반려자로서, 인간의 보살핌과 교육을 필요로 하는 존재입니다. 이젠 소중한 가족의 일원이기에 개를 개로서 인정하고, 그들과 함께 사는 방법을 우리가 배우는 것이야 말로 목줄 저편에 있는 그들에 대한 세심하고 소중한 배려일 것입니다.

패밀리패츠 원장

김광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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