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Open 부터 현재까지 홍보 개관[장단점 비교]

작성자옵티머스|작성시간11.03.17|조회수643 목록 댓글 7

 

2010년 12월(첫번째달)

 

* 12월 첫 한달은 정말 외롭고 불안하고초조한 한 달이었다.

   (11월 29일 오픈 후 한달까지 단 한명도 등록안함) 

 

 1) 아파트 현관 게시판 광고(2300세대 3회)

 2) 아파트 허가 게수대 현수막(1회)

   - 게릴라 현수막(금요일 밤~일요일 밤까지) 8장 (3회)

 3) 명함꽂이 나눠주기(미용실, 부동산2곳)

 4) 인터넷 카페 만들기

 5) 교육주제 설명회(8회)-학부모 8회동안 0 명

 6) 학교앞 로드컨택(귀가길 아이들 만나기) - 대박(15명 정보 받아서 7명등록/아래 자세히 설명)

 7) 수요장터(셀프 레벨테스트 용지나눠줌)

 8) 직투(3회째 진행중 직투 관리자와 대면후 포기)

 9) 아들 친구 초청 정보파악후 전화시작(2회)

 10) 아파트 같은 라인 떡 돌리기  

 11) 학원 홍보 연구소 지원 및 연구시작

 12) 통문장 본사에서 나의 열정에 감동되서 탑차(홍보차량) 하루 무료 보내주셔서 홍보(4거리)

      - 공부방 오픈하는데 탑차까지 동원한 곳은 아마 우리밖에 없을 듯-

 13) 아파트 동대표 투표하는 날 관리사무소 앞에서 설명회 쿠폰 나눠줌

 

   *** 오픈을 하거나 이미 오픈 하였을 경우 지역분석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아이들을 만나라~

 1) 아이들이 통학하는 주요한 장소 선정하기

 2) 일주일 정도 계속적으로 똑같은 장소에서 아이들 만나기

 3) 먹을 것으로 환심사기

 4) 질문: "학원 안다니는 사람?" 다닌다면 "오디 다니니? 학생은 몇명이나 되니?"

               안다닌다면 엄마가 영어 학원 다니라고 말씀 안하셨어? 하면서 관심있는 아니는 엄마 폰 번호까지주심.

 5) 상담 리스트를 작성해서 전화시작

     (전화멘트: 000어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00에 오픈한 학원원장 00인데요 학교앞에서 홍보하는데

                     아드님이 관심이 많은 것 같아서 애기하다 전화번호까지 알게 되었어요. 괜찮죠? ~~)

 6) 결과가 좋든 싫든 다시 장문의 문자로 홍보성 글을 문자로 보내서 그분의 핸드폰에 오래 저장되어있도록 남김

     반드시 "00학원 000원장 드림" 기록하기

 7) 너무 많은 말보다 원으로 오셔서 상담하도록 유도한다.

 

 

 

2011년 1월(두번째 달)

 

 1) 아파트 현관 게시판 홍보-2회 

 2) 수요장터, 토요장터 나감

 3) 제1회 동시통역발표회 실시(4명 참석)

 4) 학원 홍보연구소 연구에 집중하다

   ** 방학이라 아이들을 만날 기회를 못 찾음

 

 

 

2011년 2월(세번째 달)

 

 1) 아파트 현관 게시판 홍보-2회 

 2) 개학부터  봄방학전까지 8일간 매일 귀가길 로드컨택(11명 소스확보-6명 등록)

      개학 후 방학전에 접촉하다 만 아이들도 만나고 초등 졸업식을 앞두고 중1반 홍보에 집중.   

 3) 졸업식 맞춤식 광고 준비(하루 홍보 - 2명 중학생 등록)

    - 졸업식에 맞는 카피를 준비해서 상담 매뉴얼과 함께 졸업식에 가시는 분들께 150여부 나눠줌

 4) 제 2회 동시통역 발표회 실시 - 학생 9명 참석(반응이 너무 좋았고 다음부터는 장소가 협소하여 이동 계획)

 

   *** 홍보하고 기다리는 방식  VS 만들어 직접 찾아가는 방식 

 저에게는 당연히 후자입니다.

처음 오픈해놓고 아파트 현과네 돈들여 광고하고 비싼 현수막 걸고 노심초사 기다렸습니다.

홍보는 되었지만 등록이나 문의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후 마지막 선택으로 취했던 것이 바로 직접 찾아가는 홍보가 아닌 영업이었습니다.

 

아파트 후문에서 아이들을 만나 번호를 따고 전화를 하고 문자를 남기고 학원 상담 매뉴얼을 아파트 사물함에 넣어드리고 그집 자녀를 학교앞에서 다시 만나고.....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다들 돌아오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의 확신은

 1) 죽을 각오로 밤새워 연구하고 만든다.(물론 학원 홍보연구소를 통하여)

 2) 사람이 모이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간다.

 3) 나누어주고 얼굴을 팔고 소스를 구한다. 대량소스가 아니라 가장 근접소스를 구한다.

 4) 전화하고 또 하고 문자하고 또 하고 결국 자기발로 와서등록 하게 한다.

 

 

 

2011년 3월(네번째 달)

 

 1) 입학식 맞춤식 전단 홍보 - 바로 당일 한명 등록

    (초등 1학년을 위한 맞춤식 전단지 제작 베포/ 입학생 180명 중에서 약 120명 정도 나눠줌

      인근 공부방들이 초등 1,2학년이 전무한점을 알고 전략적 접근 및 초등 1학년반을 만들기로 작정) 

 2) 오퍼 전단지 등교길 초등 1학년 생을 대상으로 홍보-이틀간 30부씩 어머니께 전달

        (약 2주정도 어머니들 만날수 있음/학교길은 2주간 담임선생님들이 아파트 입구까지 인솔=접근 힘듦) 

     - 자매 형제를 둔 어머니 점심때 찾아와서 설명듣고 가심 - 전화통화로 1주일 무료체험 권유 - 3~4명 데리고

        체험수업 듣고 싶다 의중 밝힘 (오퍼 전단지에 자기 자녀 이름+사진 나온다고 배포하지 말래서 일단 중지)

 3) 학교 전 학급 학부모 설명회 날 오후 홍보

   - 어머니들이 각 학급별 18명 정도 어머니 참석(총 2,000명 중 600명 정도 참석)

    - 오늘 나눠준 전단 300부 미만/100% 받아가심, 정장차림으로 나감, 경쟁업채 없었음

       자연스레  원생 어머니들과 인사, 기대 가득함...

 

3) 오퍼 전단 아파트와 거리에 도배하다.

     - 일주일동안 주말을 기다렸다. 거리에 부착된 전단을 제거하는 여사님?들이 쉬시는 주말을..

     어제부터 오퍼전단 300부를 뽑아서 모든 아파트(5,6단지 50라인) 엘리베이터 안에 1장, 엘리베이터 입구에 한장,

     아파트 현관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휀스 철망에 2장씩 모두 붙이고 거리 버스 승강장, 전주 등 가능한 곳에

     모두 붙였다. 

 

4)  제3회 동시통역 발표회(학생 18명, 전체 42명 참석) 

       - 3회  동시통역 발표회를 했습니다. 이번 발표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기로 작정하고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발표회를 기피하는 발음이 아주 안좋은 아이 2명과 대인 기피증 아이, 얼굴이 정말 많이 피부병으로 대인

    기피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상담하고 동기부여해서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6쪽의 소식지 및 순서지를 컬러 출력하였고 학부모 중 한명이 자녀 교육 발표를 햇습니다. 제가 하고픈 모든 교육철학

    및 내년 명예의 전당 6명을 뽑아 소개하고 다음달 부터 시작하는 파닉스 반 7명도 소개해서 동기부여를 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감종 작성시간 11.03.17 체계적이고 열정적이신 원장님~~ 저도 참고해서 꼭 적용시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용가리쌤 작성시간 11.03.18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하하
  • 작성자붕붕 작성시간 11.04.04 많은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실천할까하구요...
  • 작성자포미 작성시간 11.10.11 우와~ 대단하십니다. 박수가 절로나와요.
  • 작성자kjh1965 작성시간 11.10.16 확신과 열정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탁월한 실행력에 큰 박수 보낼게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