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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마귀

작성자ekdrms| 작성시간17.08.26| 조회수18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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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라영 작성시간17.08.26 얼마전까지 제 아들,딸 모두 물사마귀로 오랫동안 고생했지요. 피부과에서 시술도 받았지만 큰 효과가 없었어요. 번지기도 했고요.게다가 사이즈가 엄청 컸고 오랜동안 앓아와서 쉽게 손도 못대시더라구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율무밥과 율무 농축 가루 먹이니 최근에 정확히 두달만에 낳았습니다. 초4,중3 입니다. 페디오와트 검색해보셔요. 나중에는 유사품이고 조금 더 싼 메디오와트도 먹였습니다.
  • 작성자 행복한은이 작성시간17.08.26 작년에 10살 아들 6살 딸램 물놀이후 수영장에서 물사마귀 옮아왔는데 병원에서 세네번 치료하는데도 계속올라왔어요 애들은 병원갈때마다 싫어하고 결국 민간요범 알아보다 율무가좋다길래 밥에 한주먹씩 넣어서 먹었어요
    딱 한달만에 싹 들어가더라구요 완전신기했네요 율무한번 알아보셔요^^
  • 작성자 키다리별 작성시간17.08.27 율무밥, 아니면 율무 뻥튀기처럼 튀긴것도 있어요~ 그리고 물사마귀 저희아이는 몸에 200개정도 눈에 보이지않는 부위만 골라서 났네요~ 한두개 생겼을때 병원가서 제거했는데 이후에 더 번지더라구요~
    거의 포기했었어요~ 원래 물사마귀가 오래살아도 6~8개월입니다.
    자연치료될때까지 기다렸는데 ...정말 8개월정도되니 빨갛게 부어오르다가 터지면서 없어졌어요. 병원보다는 율무 먹이면서 천천히 기다리는것도 괜찮아요
    겉이 문제라기보다는 이것도 몸안의 면역력이 문제가 라고 하네요
  • 작성자 ekdrm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03 아. 율무 당장 먹여봐야겠어요. 며칠새 더 번지네요ㅠ 답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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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꿈꾸는 아내 작성시간17.09.11 저도 물사마귀로 고생했었었는데. 언니가 생기니 동생도 옮더라고요ㅜ 그땐, 병원가서 하나씩 긁어내고. 했었었는데요. 아들내미 생겨서 소아과 갔더니 페디오와트 추천하더라구요. 간호사님이, 진실적이셔서 믿고 먹어봤는데. 좋았어요. 일주일? 먹는데도 그렇게 부담감없이 잘 먹었고요, 신기하게도 사라졌더라고요. 다른 소아과 갈 일 있었는데 거기서도 팔긴하더라구요. 많이 파나봐요. 효과는 좋았습니다. 신기하게도요!
  • 작성자 영사맘 작성시간18.06.21 페디오와트와 율무~~감사해요!!!
  • 작성자 라비크 작성시간21.01.06 댓글 모두 소중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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