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전혀 다니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영어 공부만하였고 간혹 ebs 인강 들었는데 그것도 제가 신경을 안쓰다 보니 안하게되었습니다. 수업에 대해 물어보면 쉽다고 잘 한다고 하길레 무리없이 잘 따르나 보다 하고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개학이 연기되면서 ebs 강의 다시 들어보려고 레벨테스트 하였더니 초등4학년 수준으로 나옵니다..헐~ 엄마의 무지
미리 신경쓰고 관심가져야 했었는데..
전혀 기초가 되지 않은 아이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까요..게임하고 핸드폰만 주구창창 봅니다.
이제 머리가 커서 말도 듣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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