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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이제 정신차린 아들

작성자HE친구| 작성시간19.08.22| 조회수120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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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윤수환 작성시간19.08.22 우선 본인이 하겠다는 의지가 생겼다는 것은 그 어떤 것 보다 값진거지요. 이제 중3인걸요~ 영어 한두달로 성적은 안 올라도 본인이 의지가 있어 능동적으로 하면 반드시 오릅니다. 수학이 참 오르기 힘든 과목인데 제가 님이라면 아이가 미련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 가라 응원 하겠습니다. 후의 결과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그대로 의미가 있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HE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23 조언 감사합니다. 의지는 있는데 노력은 많이 못하네요. 엉덩이가 가벼운 아이라
  • 작성자 compose 작성시간19.08.22 지금이라도 하려고 하니 응원해주세요 저희아들도 제발 정신차리고 돌아왔음좋겠어요 지금 중3인데 사춘기 너무 힘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HE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23 저희 아이는 진짜 하나도 안하고 거의 게임 중독 수준이 었습니다. 그러더니 중2 겨울방학때 학원가서 진도 못 따라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학원비 날리고 방학 특강비까지요. ㅠㅠ 그러다니 중3 되서 조금씩 하더니 이제 불붙었는데 노력은 안하고 학원하고 인강은 듣습니다. 기다리면 돌아 오더군요. 지식 수준이 초등학교 수준이 었습니다. 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compose 작성시간19.08.23 HE친구 기다리면 돌아오겠죠? 그 믿음하나로 그냥 암말안하고 있어요
    제발 돌아왔음 좋겠어요
  • 작성자 mama yongme 작성시간19.08.22 아드님이 얼마나 하려는 의지가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제가 전에 중3 초에 마음 잡은 학생 과외한적이 있는데
    중1부터 중3까지 단원별로 연결해서 가르치면 됩니다
    마음 새로 잡은 아이들이 하면 더 잘합니다^^
    용기 주시고....믿어주시길^^
  • 답댓글 작성자 HE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23 네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고 싶으나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설렁설렁 하는 모습을 보면 홧병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영어 학원 다니고 싶다는 동생한테 미안하기도 하고요.
  • 작성자 아가짱1 작성시간19.10.15 오르더라구요. 저희 딸아이중3 다니는 학원 아이들보면 이번 중간고사 영수성적 수학은 10점이상 영어는 30점도 오르더라구요. 조급해하지말고 차근차근한다면 할 수 있다 생각해요. 수학은 개념이안되어있다면 중1부터 조급해하지말고 한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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