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다녀온 한국은 겨울의 마지막을 예쁘게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도착해서 차창밖으로 보이는 나뭇가지마다 눈꽂이 피었고 바람도 꽤나 차더니
이틀도 지나지 않아 봄을 데려올 따스한 햇살을 주는 신기함^^
아침에는 햇살쨍쨍한 더운 나라 에서 있더니
저녁에는 추위에 옷깃을 여미는 한국에 있는 극과 극의 하루^^
비행기라지만 불과 4시간도 안되는 거리가 이리 극과 극이라니
이또한 신기합니다
한국에서의 아이들은 새학기가 시작될 3월
필리핀은 한학년을 마치는마무리에 들러갔고 2달반이 넘는 긴 방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어공부와 필리핀 유학 궁금하신분 계시면
저를 불러 주세요.
필리핀에서의 방학동안 언니가 되어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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