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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인데두아들키우기힘드네요.

작성자보미와| 작성시간17.11.14| 조회수615|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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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모름 작성시간17.11.14 아직은 새발에 피입니다
    중3,1남자둘인데 진짜 사춘기 장난아닙니다
    초딩때로 돌아가고 싶을 정도예요
    지금하고 비교하면 그땐 천사였어요
    엄마 말 씹히고 대들고
    지금부터라도 카리스마 키우세요
    잔소리 절대 안 먹힙니다
    갈 길 멀어요
    첨부터 너무 힘 빼지마세요
    공부가 재미없나봅니다
    벌써부터 하기싫어하면 큰일납니다
    수학동화도 읽히시고 책 많이 보여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행복한 코칭 작성시간17.11.26 잘 될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행복한 코칭 작성시간17.11.26 잘 될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훈호준맘 작성시간18.01.14 격하게 공감이요~저도 중3키우는 맘인데..사춘기..참 힘드네요..에효
  • 작성자 익명명 작성시간17.11.14 저랑 동갑 이시네요 전 아들6세 하나 말대꾸하고 씩씩거리고ㅠ 때쓰기 늦게 힘들어유 ㅠ
  • 작성자 금위환향 작성시간17.11.14 어렸을때 충분히 놀아주고 공감해주고 칭찬과 격려 그리고 스킨쉽 자주 안아주래요. 유튜브에 이동순소장 동영상보면 공감되더라구요. 어렸을때 못했으면 중고등학생이라도 다시 안아주고 공감해주라고 하네요. 잊고있다 동영상 보니 공부할 힘도 안만들어주고 공부하라하니 얼마나 힘들까 반성하게 되네요.
  • 작성자 보미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14 학습지를끊을수도없고.고민이네요
  • 작성자 보미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1.15 학습지를끊을수도없고.고민이네요
  • 작성자 행복한 코칭 작성시간17.11.26 모두 모두 화이팅!!
    열시미 합시다
  • 작성자 하루짱~~ 작성시간17.12.01 잠깐 하기싫은 시기가 있는것 같아요~
  • 작성자 뿡뿡뽕 작성시간17.12.10 학습지가 재미없긴해요,,,
    문제집 정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작성자 보미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10 요즘도여전히 하기싫어해요~~~감사해요.댓글달아주셔서~~^^♡
  • 작성자 v삶v 작성시간17.12.30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것 같아요
    좋아하는것들을 같이 해보세요
    전 가끔 산에 같이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얘기도 많이하고 오는데 조금씩 부모맘을 이해해 주는것 같아요
  • 작성자 죽곡 작성시간18.01.11 5세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 시기인가요?
    5세도 힘들긴 하네요
  • 작성자 JimM 작성시간19.06.23 내일은 좋아지겠죠
  • 작성자 혬찌룽 작성시간19.06.27 6세도 너무 힘들어요 여아인데도...
  • 작성자 창팔 작성시간19.12.24 아이들 학습량을 조금 줄여 보세요. 페이지 수를 줄이고,
    하습이 지루해지면 점점 더 많이 하기 싫어서 나중에는 손을 놓게 되는 수도 있거든요.
    우선, 요령있게 학습지나 문제지를 양을 우선 짝수 쪽만 풀던가 홀수 번호만 풀던가
    나중에 채워나가는 식으로요.
    한자는 중요한 과목이라 생각해요. 조금씩...하시고...
    목표 없는 한자공부말고...
    급수 시험을 보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8급부터 천천히 7급,6급5급까지..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남쪽마녀 작성시간20.05.26 힘내세요
  • 작성자 산북톤반 작성시간20.11.16 힘내세요
  • 작성자 자신감만땅 작성시간21.08.14 아자아자~~부모는 눈 감을 때까지 자식 걱정 끝이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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