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책자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는
21세기 현대인이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인간성의 극대화를 위한 인성과 도덕성의 회복을 위한
가장 근원적인 중요한 부분을 자연의 이치와 법, 진리를 통해 설파하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세상을 접하게 되는
21세기의 현대인들을 위해 무술수련을 통해
인간 삶의 목적지와 무술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비단 무술수련자 뿐만 아니라
종교나 철학 혹은 명상이나 호흡 수행을 통해
나름대로 구도의 길을 걷고있는 수행자들에게도
"체득"이 바른 수행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임을 몸과 마음으로 알아채어
각자 깨달음의 길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본 책을 출간하기 전 이미 2016년 부터 2018년도까지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다섯 편을 출간 현재 전국 시중 서점에 시판 중이다.
또한 2015년도에는 영문판 "Think out of the box"를 출간, 이미 세계 각국에 판매해오고 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어떻게 하면
깨달아가는 삶을 살아가며 복되고 여유롭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
기존 종교나 철학에서 이야기하는 경전내용을 통한 이해가 아니라
모든 경전에서 나타내는 핵심과 그것의 실체만을 가지고
21세기 현대인을 위해 아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필자 나름대로 소명감을 가지고 저술였다.
본 책자는 필자가 창시한 진영쌍검류 해동검도라는
무술을 통해 설명하고 있지만
이 세상 돌고도는 이치와 법, 진리는 모두 다 동일하기에,
인간 삶의 종착역과 마음의 목적지를
나름대로 찾아가도록 여러가지 도표를 통한
비유 설명으로서 이해를 돕고 있다.
무술지도자와 수련자,
종교나 철학, 명상이나 호흡수행 등을 통해
구도하는 수많은 수행자를 위한 바른 수행의 길에 대해
"있는 그대로" 읽고 따를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기존 불경이나 성경 등의 경전 공부에서 처럼
어려운 용어나 난해하고 오묘한 내용이 전혀 없으며
누가 가르쳐주어야만 이해하고 따라가는 것과 달리
누구라도 한글만 이해한다면 나름대로
각자의 수준에서 스스로 깨달음의 길을 찾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사는 동안
하고자 하는 바, 얻고자 하는 바, 필요로 하는 바를 얻도록 하는 방법을
비유를 통해 깨달음에 도달하도록 이끌며,
스스로 깨달음의 길을 찾아가도록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임을 확신한다.
아래 내용은 곧 출간하게 될 본 책자 "잃어버린 무술의 반쪽을 찾아서"
의 서두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이다.
-전문 생략-
지금 시대에 맞는 현대인의 무술 수련을 위한 다양한 방법도 중요하겠지만,
여기서는 무술의 기본을 강조하고자 한다.
그 기본을 확실히 다져 놓을 수 있다면
각자 역량껏 즐기면서 자기 기량을 높여갈 수 있다는 말이다.
그 기본이란 기운의 흐름에 대한 알아차림이며,
그것을 이끄는 실체와 핵심을 간파하여 ‘체득’하는 것을 말하며,
즉 ‘자기화’하여 각자 수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화’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잃어버린 반쪽’이란
기운의 흐름을 이끄는 실체를 인식하고
내가 거기에 따라갈 수 있게 몸과 마음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수파리 단계에서 볼 때, 리(離)의 단계에 도달할 수 있는 기본을 말하는 것이며,
그것은 나의 새로운 영역 혹은 새로운 프레임을 만드는 창조영역이다.
필자는,
왜 무술과 수행을 제4차 산업혁명과 연관시키고 있는 지
눈치 챌 수 있는 부분이다.
요즘은 sns가 발달되어 전 세계 무술인들의 기량을 한 눈에 쉽게 볼 수도 있다.
올바른 기운의 흐름을 따라 많은 세월 속에 합당한 수련을 하게 된다면,
술기뿐만 아니라 도덕성과 인성도 당연히 함께 높아져야 하는 것이며,
각자의 삶이 여유로워야 하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게 인간 삶의 목적이 되며, 무술 또한 우리 삶의 부분이 되니
당연히 잘살아가는 것에 밑받침이 되어야 한다.
하물며 지금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간과 사물의 융합기술이 구축되어 현실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체와 연결되어있는 인간의 마음 작용을 자연의 이치에 따라 잘 알아야 하며,
도래될 새로운 시대에 인성이 유독 강조되고 있는 이유와 중요성도
본 책을 통해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
수행의 깨달음이란 의식의 변화와 혁신,
더 나아가 보이지 않는 창조영역을 말하는 것으로
그것의 기본은 나의 생각이 김치가 시듯이 확 바꾸는 것이다.
그게 나의 살 길이며, 깨달음을 통해 나만의 길을 가도록 한다.
그게 의식의 변화이며, 혁신이고
나만의 프레임(창조영역)을 찾아가는 공부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인간이 사물과 결합되고
빅테이터의 활용과 인공지능의 발전과 더불어
내가 필요한 의문을 가지고, 내가 답을 찾아나가게 되면서
스스로 원하는 바대로 성숙, 발전시키게 된다.
제4차 산업 혁명에서 인성을 유독 강조하는 것은
그게 새로운 산업혁명과 더불어 다른 차원으로 이끌어갈
인류 전체의 올바른 길로 이끌어가는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현대의 종교나 철학, 무술 등 어느 분야라도
현대인의 의식과 가치관을 따라가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어 반드시 사라지게 되어있다.
새로운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사라지고
새로이 나타날 직업군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실감해 볼 수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