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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는 중,,
    서울 올라가고 싶네여..
    ㅠㅠ
    향수병인가..
    퇴근하고 집에가면, 8시 30분~9시 되겠네여..
    ㅠ_ㅠ
    이 나이먹도록 난, 대체 머한걸까?
    일하는 기계가 되버린건가?

    낭만은 어디갔고,
    추억은 어디갔으며,
    친구는 어디로 가버렸는가?

    남은건..단지 37세의 나이...;;

    이상한 아침의 시작..

    겨울,,마음이 춥군여,
    ㅠㅠ
    작성자 사계절 작성시간 13.11.30
  • 답글 나두 춥다 ᆢ힘내고 작성자 RM B 이현우 작성시간 1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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