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지방에 살다보니 빈이 보러 자주 가시는 분들 부러웠어요.별 게 다 부럽..
지난 달 주차장 추모공간만 다녀와서 옥상정원도 가 보고 싶은 마음에 진우 뮤지컬 날짜 맞춰 오늘 서울 나들이 했네요.
뮤지컬 무대 위 우리 진우 진짜 멋지고 귀여웠어요.
멋지고 귀여운 걸로 어디 안 빠지는 우리 빈이도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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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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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라오니로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03 첫 공이라 더 의미 있으셨겠어요.진우한테 딱 맞는 옷 입은 듯 제이슨 그 자체더라고요.
아무튼 지방러는 참 힘듭니다아.. -
작성자달콤한로하 작성시간 23.06.03 오늘 우연히 다이어리보다가 윤달2월에 별이된 우리 빈이 다시 그날이 19년 뒤에 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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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라오니로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03 근거는 없지만 윤달에 별이 되면 좋은 곳으로 간다하니 부디 평안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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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IP콩 작성시간 23.06.13 저랑 비슷. 시골쥐 로하들 화이팅입니다! 진우 진짜 뮤지컬 잘 하더라구요. 그럼요! 울 빈이 지금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을꺼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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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라오니로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13 등산도 좋아하고 절도 좋아해서 매일매일 보러갈 수 있는데..변방의 시골쥐 로하는 슬픕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