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캠페인과 관련, 기독 지도자가 성도에게 보내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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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캠페인과 관련, 기독 지도자가 성도에게 보내는 메시지🪟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개인들로 이루지는 공화국은 하나님이 인간에 내리신 은총이요 축복입니다. 1787년에 성안되고 1791년에 ‘권리장전’이라 불리는 10개 조항이 더해진 미국 헌법은 인류 최초의 자유공화국 헌법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독 신앙과 성도 공동체가 자리잡고 있던 그 땅에서 자유공화국이 탄생했던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프로테스탄티즘 정신과 교회 공동체가 바로 현대적 자유공화국의 자궁이요 요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계적 사회 사상가 토크빌(Tocqueville)은 1835년에 펴낸 명저 ‘미국의 민주주의(Democracy in America)’에서 “미국에서는 교회야말로 가장 강력한 정치 기구이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정교분리는 교회와 성도가 정치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정교분리는 특정 종교, 특정 종파, 특정 종단을 국교로 삼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기독인들이 말하는 “기독교 국가”는 기독교의 특정 종파, 특정 종단이 국교인 나라가 아니라, 건강하고 심오한 기독 정신이 사회와 문화 곳곳에 깊게 뿌리 내린 나라를 뜻합니다.

국가와 민족이 죽느냐 사느냐 갈림길에 처해 있는 지금 교회와 성도들이 평화롭고 슬기롭고 굳건하게 떨쳐 일어나 정치에 참여해야 합니다. 당장 해야 할 일은 부정 선거를 막아내고 공명 선거를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 헌법 1조는 대한민국이 자유공화국이며,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국민이 주권을 행사해서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과 같은 권력 기구를 창출하는 행위가 바로 선거요 투표입니다. 모든 정치는 선거로 모아집니다. 부정이 저질러지면 국가가 붕괴합니다.

특히 사전투표 제도는 치명적 약점이 존재하는 제도입니다. 사전투표는 원래 타지 근무자, 타지 유학생, 선거일에 피치 못 할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한 제도입니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확대되어 지금은 전체 투표자의 절반 가까이 사전투표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사전투표는 원천적으로 다음 세가지 허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어느 사전투표소에서 누가 투표할 수 있나?”를 미리 정해 놓은 선거인명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나 아무데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깜깜이 투표’가 되고 맙니다.

둘째, 전국 약 4천군데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한 천 만 장이 넘는 사전투표지가 전국 250여군데의 개표소로 3~4일 동안 이동해야 합니다. 그 결과, ‘택배 투표’가 되고 맙니다.

셋째, 투표참관인이 해독할 수 없는 QR을 인쇄하고 참관인에 의한 투표자 계수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QR에는 일반 기계로는 해독되지 않는 비밀스런 코드 값을 덧입힐 수 있습니다. 중앙선관위 중앙컴퓨터가, 오류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신과 같은 존재로 모셔지게 됩니다. 그 결과 ‘우상 투표’가 되고 맙니다.

사전투표자 수가 증가할수록 사전투표제도의 허점과 위험성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없는 한 우리 성도들은 결코 사전투표를 해서는 안 됩니다.

나아가 이제 우리는 적극적으로 선거 참관에 나서야 합니다. 2월 28일까지 목회자 님들과 켐페인 활동가에게 참여 의사를 밝혀 주십시오. 그래야 선관위에 참관인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국민의힘 의원들, 당료들, 당협위원장들은 시민에게 참관 문호를 열지 않았습니다. 성도들께서는 참관이 제3후보의 이름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양해해 주십시오.

전국에서 수만, 수십만 성도가 선거 참관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서 감히 불순세력이 부정을 저지를 마음을 먹지 못 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부정이 일어날 수 있는 허점을 우리 성도들이 온 몸으로, 열렬한 애국심으로, 간절한 신앙으로 막아내야 합니다.

주여! 이 나라와 이 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주께서 내려 주신 대한민국이라 불리는 자유공화국을 그동안 소홀히 내팽쳐 왔습니다. 이제 이 나라를 주님의 뜻에 따라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영혼들을 위한 자유공화국으로 다시 세우고자 합니다. 이 무지하고 배은망덕한 백성을 용서하시고 지금이라도 참회하고 지혜와 용기를 되찾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드립니다. 아멘.

🚨🗳보기총 선거 참관인 신청 공지 3월1일까지 신청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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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참관인 신청 링크_3월1일까지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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