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가슴에 와 닿는 글

작성자조희순|작성시간11.06.29|조회수10 목록 댓글 1

앞을 못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한 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었다.
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다.
" 정말 어리석군요, 당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그가 말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_ 바바 하리다스 _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추선자 작성시간 12.08.02 남을 베려하는 마음이 가득한 본받아야 할 사람입니다.가슴이 뭉클 하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