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 꽃피는 행복한 실버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주암댐 효나눔복지센터(관)이 승주에 문을 연지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2년이란 시간을 복지센터(관)과 함께 한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실버청춘이라는 제2의 인생을 보았습니다.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배우려는 열정과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소통할 줄 아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바로 우리의 미래 모습이며 아름다운 미래 농촌마을을 현실로 그려가는 곳, 바로 주암댐 효나눔복지센터(관)입니다.
어르신들의 제2의 인생을 위해 "주도적인 참여와 역량강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했습니다. 복지센터(관) 주도의 하향식 방식이 아닌 참여를 토대로 한 상향식 방식의 복지서비스전환의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복지센터(관) 이용자 관리를 통해 개인적인 역량강화에 힘써왔습니다. 앞으로는 프로그램 내용이나 결과와 연계된 정책프로그램을 개발해 향후 운영 비전인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할 단계를 준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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